저는 저희 시어머니께서 애기 태어난지 1주일만에 물렸어요..그래서 그런지 애가 그게 공갈젖꼭지라는걸(우유가 안나온다는걸)금방깨닫고 2달후엔 자기가 혀로 밀어내버리더라구요..그래서 그때 만 사용하고 안했어요~

웬만하면 안주시는게 나을듯..울 아들 9개월인데 자다가도 찾아서 물고 잡니다...떼기 힘들어요..

공갈 안물리고 그냥 치발기 사줘서 제가 입에 물어주는데... 그래도 손이 더 좋은가봐요..손이 빨개지도록
물고 있으니..잠잘때는 손싸개 해줘요

손싸개안하면 얼굴이 활켜서요..

지금부터 물려두 되는데요~
손싸개 벗겨주시징~ 6개월까진 구강기라 뭐든 입에 넣을려구한대요~
빨고 싶은데 못 빨게하면 애기 스트레스받아요~
근데 손가락빨면 공갈보다 지 손가락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손가락빨면 물리셔두 될듯하네요..점점더 빨려구 하는 욕구가 생겨요..더 먹거 싶어할때두 공갈물리시면 어느정도 해소 되요 ㅎㅎ..전 울때마다 물려요..그럼 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