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는 아직 여섯 살이여서 철학동화는 천천히 보여주어도
된다 생각했었는데 날도 선선해지고 아이 책구경삼아 친구랑 서점나갔다가
6살이면 사고력 길러주는 철학동화도 보여주어야 한다고서점에서 권해주시더라구요.
철학도 종류가 꽤 있더라고요.
몇종류 읽어보았는데 철학동화가 창작처럼 내용이 재밌었어요.
그중에 제가 본 철학동화중에 아테네 학당이라고 새로 나왔다하더라고요.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라는 책을 보고서는 신기했어요~
언니가 저희조카들이 본 토토로 비디오를 물려주어서 우리아이가 몇 번이고
재미있게 봤던 비디오인데 아테네 학당 책중에 있더라구요.
내용도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철학동화가 아이들 생각이나 상상력 키우기에
정말 좋을거같더라구요. 혹시 아테네 학당이라고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그림도 예쁘고 내용이 정말 생각하게끔 나와있어서 좋던데..
철학동화로 마음이 기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