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처음 물비누 만들어 봤는데, 꽃순이님 처럼 되었어요. 전 그게 다된건줄 알고 지퍼백에 넣어
놨는데 다 된과정이 아니었군요. 중탕도 해야하구... 배워갑니다.

전 부풀고 가라앉고를 한번하더니 조금 더 있다 젤화가 되었거든요..

물비눈 만들어본적이없어서.. 나중에 과정이랑결과물 적어서 후기로 보여주세요..^^

저도 또하나 배워가요--

아 그렇군여.. 저 배워갑니다

물비누 만들때 과트레이스 내면 떡지듯한 상태 잖아요...
그때의 색은 불투명하니 흰색(?)...
그걸 계속 블랜더나 알뜰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주면 투명하게 변해요~
비누액이 골고루 투명하게 변하면 그때 중탕에 들어가지요~

희안하네요.. 누구 아시는분 말씀해주세요~~

모아님 또 배워가요~ 젤화 시킨후에 중탕하면 더 투명해지는군요^^*

그 투명한 모양새가 전혀 안나오고 그냥 과트레이스 상태, 그냥 지퍼백에 담아두었어요. 5시간 중탕했는데....

젤화라는게 비누액이 투명하게 되는것 그것 말씀하시는거지요?..^^;;
과트레이스 난후 비누액을 웬만큼 젤화 시킨후 중탕하시면 비누가 투명하니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