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달 걸렷어요,,,시피만드는대

하니님이 설며을 잘 하셨네요.
그린슈님 일주일만에 cp만들기를 ....대단하십니다.

그린슈님 자만 하고 자신감 하고는 틀립니다.
음
제가 볼 때는 자신감이 붙으신 것같아요~~~~~~^.^
어려울 것같은데 만들기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해보려면 돈이 장난 아니게 들어요~~~~~
지름신 항상 조심 하세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이 재료도 사고 싶고 저 재료도 사고 싶고~~~~
나한테 필요없는데 많은 양을 만들고~~~~
정말 많이 조심하셔야 합니다~~~~
근데 해보고 싶은 충동 이 놈의 중독증을 끊

진정한 cp비누를 만드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네요..지금 제가 만든 건 아직 너무나 미흡해 보입니다.저도 꼭 100% 저만의 레시피로 사용자의 피부에 딱 맞는 비누들을 만들고 싶네요

우와~이래서 비누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오묘하고 어렵다고 하는군요..처음에 cp만들 엄두고 못내고 겁먹고 있었는데 어찌하다 한번 만들어봤다고 그새 오만함을 부리고 있었네요..--a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흐흐~비누 만들기 전 1주일동안 어찌나 사이트를 들여다봤던지 식구들이 \인터넷 중독\이라고 했었어요..ㅎㅎ 소중하니님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 하세요~~~~독학으로 그것두 일주일만에~~~~~~만들기를 다 하시고~~~~~와우

가성소다와 정제수양은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레시피라도 들어가는 양과 환경등(계절)의 영향을 받아요. 여름에는 가성소다와 정제수량이 겨울과는 약간씩 차이를 두고 만드시죠
그런것처럼 경험에 의한 레시피들이 탄생된답니다.
꼭 이렇게 하세요~~~~음 그건~~~~~
왜냐하면 숙성을 베란다에 할 것인가 방에서 할것인가
아니면 서늘하고 통풍잘되며 온도도 잘 유지되는 곳에서 할 것인가에 따라 또 틀리죠~~~
그건 본인의 환경에 많은 좌우를 한답니다.

품질은 음 그건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죠~~~~ 품질이 떨어진다~~~~그건 애매한 것 같아요~~
지금 상태라도 충분히 좋은 비누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숙성중에 문제는 생길수 있지만요~~~~
아무리 고수분들이라도 산패를 막는 신은 아니죠~~~~
그리고 무르다는 것~~~~
음 일반 시중에 파는 비누와 MP비누와 CP비누를 모두 사용해보시면 무르기와 단단함 등등 차이를 아실겁니다
거품의 양도 그렇고 사용감도 그렇구요.
CP비누는 보습 위주의 비누

소중하니님 일단 넘 감사드리구요. 그러면요.비누의 품질(?)이 좀 떨어지게 되는 건 아닐까요??--; 그리구요.정제수의 양이 많아지면 무른 비누가 된다는 건데 지금 컷팅하고한 5일쯤 되었는데 무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거든요.숙성 후 사용할 때 무르다는 건지요..

음 우선 넘 걱정마세요~~~
비누는 됩니다. 하지만 세상에 유일한 비누가 되겠죠.
음 가성소다 5%DC했다는 것은 좀 더 들어가도(많이 안들어 가셨지만)
3% 한거가 된다치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가성소다 0%로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더 오버 되지 않았다면 ~~~~~
그리고 정제수양도 30~40%입니다.
40%를 벗어나면 안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무른비누가 되고 숙성을 잘 하셔야 한다는 의미지요
그럼으로 넘 걱정 하시지 마세요~~~~크게 벗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