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좀 추운편이라 방에서 키웠더니 바로 태열올라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ㅠ 애기들은 공기도 잘 통하고 시원한 곳에서 살아야 하나봐요. 소음은... 공사장 주변 아니면 괜찮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퇴원해서 집에 왔을때 애기 추울까바 보일러 돌렸다 애기 목에 땀띠같은거 완전 다올라왔었드래써요..ㅎㅎ 거실은 다 좋은데 음식할때 열기땜에 식사시간때는 더울꺼같아요애기가.

저희 애긴 지금21일째라 엄마집써 조리중이거든요..
퇴원하고 저희집써 하루재웠는데 추울까봐 장판키고 꽁꽁싸맸더니 더웠는지 태열이 심했어요..(저도초보맘^^;;)
글서 담날 엄마집으로 바로와서 좀 춥게 키웠더니 지금은 다 사그라들었어요..ㅋ
글고 엄마집에 마당써 개만 세마리 키우는데 시끄럽거든요..
주변집들도 개를 키워 심하게 시끄러워요..
제동생들도 퇴근하고 오면 시장처럼 시끄럽고..
근데 첨부터 시끄러운속에 키워서 그런지 이젠 왠만큼 시끄럽다해서 못자

음식냄새 소음 그런거 다 괜찮을까요?

전 밤에 빼곤 거실에서 키우고있어요 ㅠㅠ 방에 두면 울음소리도 잘안들릴거같아서ㅠㅠ 소리에 깜짝깜짝 놀랄때도있긴해요 ㅠㅠ

아직 소리가크게안들듯한데요..
소음이큰가요?
크다면 방도 들릴텐데요

아~그래요? 근데 소음은 문제가 안될까요? 왠지 걱정이 되서..ㅜ
아가가 딸램이라 여자애는 밑에가 따뜻해야 된다그래서 바지는 못벗겨놓구있는데..

저희는 공사장 주변은 아닌데 철도근처라...
가끔 시끄러운 기차 지나갈때면 애기 눈치를 살피게 되더라는..ㅎ

소음이 머 일반 소음이죠..그리고 음식냄새 등등ㅇ요...

저도태열있어서 거실서키웠어요
바지벗겨놓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