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라 조금 말로 티격태격 하지만...때리거나 말썽부리는 애들은 항상 있더라구요. 선생님이나 애들도 그 애가 항상 그렇다는걸 인지하는거 같아요. 울 아들도 \ 엄마 누구가 선생님 힘들게 하고 맨날 때리고 말도 안들어\ 이러더라구요.
관심 가져 달라고 그렇게 표현 할 수도 있으니 부모님도 사랑으로 대하면서 타이르고 선생님에게도 부탁하셔요.

근데 미안하다는 말도 잘하고 장난감도 같이 노는데 친구가 빼앗가 가면 말이 안되니 따라가서 때리나봐요. 성민맘도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군요. 갑갑해요. 오늘은 테이블위에 물을올려놨는데 그걸 엎었다는데 무슨일이 또 있었는지 에구

그렇군여..저도 정보 듣고 가요

대화가 않되니까 몸으로 표현하는건데 넘 혼내진 마시구여... 그때가 그런거 같아여... 그대신 때리면 않된다는걸 꼭 알려주셔야해여... \친구가 아들 때리면 아프지? 그럼 아들이 친구를 때리면 친구는 아플까?않아플까?\하고 친구가 아프다는걸 알려주시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방법을 꼭 가르쳐주세여... 지금 알려주지 않으면 유치원에서 모두 몸으로 표현해 버리거든여... 우리 큰아이가 그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