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있는 된장 국산인데.. 맛이 굉장히 옅어요~ 어른수저로 반수저넣어도 살짝 달큰하면서 된장맛이난다는.. 지금 입원중이라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제가 나중에라도 알려드릴께요~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제가 먹어도 좋더라구요~ㅎ

재래된장이 대세군요~~ㅎ 미소국 제가 좋아해서 해줄까했는데 아니었나봐유ㅠㅠ 어묵은 좀 고민되네요ㅎㅎ 수제어묵 사다 먹여볼까 싶기도 해요ㅎㅎㅎ

미소된장은 국산이 없어서 세살인 지금까지도 안줬어요 ㅠㅠ 일본꺼는 좀 꺼려지는..(그러면서 생선은 먹인다죠 ㅋㅋ )

저도 집된장 먹여봐야겠어요~ㅎ 어묵 늦게 주셨네요^^ 어묵탕은 일단 저만 먹고 나중에 줘야겠어요ㅎㅎ

아 그래요?? 그냥 재래된장 써야겠네요~ 감사해요^^

네~~ 감사해요~~ 입원중이시면 힘드시겠어요ㅠㅠ 얼른 낫길 바랄게요!!

저도 재래된장으로 국끓여주고요~ 어묵은 만 11갤부터 먹였는데ㅋㅋ 지금은 만 12갤.. 먹성이 좋아서 잘 먹더라구요~ 음식은 왠만함 안가리고 주는편이에요ㅎ

앗~~ 일본꺼밖에 없군요ㅠㅠ 저도 그냥 재래된장 조금 끓여줘야겠네여~~

저는 그냥 집된장손톱만큼넣어서 해줫어요ㅎ
어묵은 두돌지나고 먹엿어용 먹인지 얼마 안됬는데 잘안먹네용...ㅎㅎㅎ국같은거 끓이기전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구요

미소된장 보존료 많다던데ㅠ 재래된장 쪼금넣어 싱겁게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