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요런방법이 있었군요~
저번에 공기 뺀다고 몇번 팅겨주다가 비닐터져서..ㅠㅠ 닦으나라고 고생했다지요 ~ 엉~엉~

해적왕님 링크한거처럼 깔대기 만들어 비누액 붓고 비닐에 공기들어가게 해서 나무젓가락으로 위를 둘둘 말아 빵빵하게 한뒤 집게 같은걸로 잘 집어서 담요로 말아 어디다 걸어놓기도 하던데요. 그럼 지관틀에 넣을때 비누 쭈글거리는것도 막을수 있구 동그랗게 잘 나오던데.. 저두 한 번 해봤는데 동글게 잘 나오더라구요.^^

저도 해적왕니이 링크해주신 방법대로 만든다는;;;
가끔을 일부러 찌그러뜨릴려공..묶어서 보온통으로 고고!!

우선 지관 비닐에 5cm정도 되게 비누액을 부우시구요.. 이때 비닐에 종이컵 밑부분을 오려서 끼우고 하시면 옆면에 많이 안묻고 밑으로 고고한답니다~ 그런후 지관틀에 넣고나서 나머지 비누액을 부어주세요~ 비닐이 작으면 다 넣고 틀에 넣으셔도 괜찮더라구요~ ^^

지관틀에 비해 비닐이 작으면 비닐에 부은후 지관틀에 넣어도 되지만, 저는 갠적으로 비닐에 담고 지관틀에 담으려니까 안들어 가더라구요.^^ 지관틀을 이용하려면 비닐을 넣고 하는것이 더 나은것 같아요.
아니면 저는 비닐의 두께가 있는것을 사용해서 비닐에 액을 붓고 수건이나 그외에 것으로 직접 보온을 해주는 것이 더 낫더라구요. 비닐에 비누액을 부은후 매달아 주면 모양이 안 흐트러지고 예뻐요. 그것이 더 나을듯 한데요.^^ 갠적인 생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