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샘플로 자운보 써봤는데.. 제대로 써보질 못했답니다.. 울 딸래미 바짝 채웠는데요 기저귀 길이가 길어서인지 밑으로 축 쳐져서 오줌이랑 응가랑 다리사이로 다 새어버렸거든요.. ㅠ.ㅠ 채우고나서 수빈이가 살짝 움직이니 기저귀가 허벅지에 넘 뜨더라구요.. ㅠ.ㅠ 울 수빈이 나름 우량아라 생각했는데 허벅지가 가는가봐용...

제 친구가 한 말이랑 똑같아요.
밴드 부분이 넘 약하고 헐거워서 이불 빨래를 몇 번이나 했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토디앙에 대한 마음이 없어집니다 ㅎㅎ

흠... 발진, 발진... 그게 제일 문제죠 --
아무리 좋아도 우리 아기한테 안 맞으면 끝이니까요!

제 주변엔 토디앙 황토 썼다가 발진 났다는 분들 꽤 있는데... 님도 그러시군요....

전 황토 사용해봤는데....
전 안맞았어요...
빨갛게 발진 나던데요...

지금은 팸퍼스랑 하기스매직팬티 두개 혼용중이예요...ㅋㅋ

하기스 쓰다가 간간히 토디앙 자운보 쓰는데 하기스보다 괜찮은거 같아요..흡수력도 좋구요

토디앙 써 본 제 친구도 흡수력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밴드 부분이 약하단 말을 하던데...

역쉬 실험정신, 모험정신이 강한 유준 엄마십니다!
전 귀찮아서 하나가 괜찮다 싶으면 쭈~욱 그것만 쓰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살짝 지겹네요 ㅎㅎ
샘플을 이것저것 얻어서 몇 번 사용해 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