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너무 더워도 잘 못자요. 온도가 높은건 아닌가요? 24~26도가 좋다는데... 아님 몸이 끈끈 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재우려는 시간 2시간전쯤 목욕해주고 젖 충분히 먹여서 재워보세요. 그럼 오래 잘자더라구요.

다으닝님...환상적인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요...첫째 땜에...밤 8시 이후에..불을 끈다는 건 상상도..못해요~

울애기도 뒤통수에 가시가 달렸는지 눕는걸 그렇게 싫어하더라구요..그래서 포대기에 업었더니 그나마 잘 자더라구요... 낮에는 업고 밖에 나가면 바로 잠들구요.. 밤엔 곰세마리 목이 쉬어라 불러주면 그나마 잘 자요.. 아가들 잠안자고 보챌때가 가장 속상한거같아요.. 어디가 아픈건지 배가 고픈건지... 잘 알수가 없으니 말이예요..ㅠ 힘내세요...

40일애기는포대기하면 안된다던데요 ㅠㅠ저도 포대기했다가 애기다리에 피고이고 장난아니엿어요 ㅠㅠ
저희딸두 공갈물려주면 퉤하고 뱉었어여
혼합수유하시던 분유먹이시던 애기가 든든하게배부르게하시구 트름시켜주면서 토닥토닥해주시면 실신해서 자더라구요 저는 밤중수유는 70일때 뗏어요 50일때부터 밤낮 조절해주고 밤8시이후에 불다끄고 11시이후엔 잠잘모드로 베란다에 두꺼운커튼치고 불다끄고 잠안와도 불다꺼주고 잘떄까지기다렸어요
다시꺠도 자기가 다시자던데..애기가 1

크나큰 기대를 하고 로그인했어요.저희 신랑..연차 까지 냈습니다.어느 정도 인지 아시겠죠?
기적의 자장가랑...해마인형...사야 하나요....어쨰야 할지...암튼간...힘내라고 응원해 주신분들..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그래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ㅜㅜ 이제 102일 됐는데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백일의 기적은 없었지만
조금씩 자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힘내세요.

울 둘째가 그랬어요 등만 대면 울어서.. 배 위에 올려놓고 재우면 그나마 좀 자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덜 해주시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분유먹이시나요.? 배가고픈건 아니구요?

힘드시겠어요! 저도 첫째를 그렇게 키워서 남일같지않군요!
조금만 참고 힘내세요! 100일의 기적이란것도있으니~~~~
기적의 자장가라는 음악 틀어줘보세요! 신생아용 해마인형도있자너요!
첫애는 클래식음악 잘때마다 틀어줬답니다
힘내세요! 분명 좋은일 있을겁니다 둘째들은 엄마마음을 조금은 알아주는것같더군요!

아 웃으면 안되는데 소풍 김밥에 4시간에 빵 터졋어요..

아 어째.. ㅠ 저는 우리 예은이 좀 따뜻한 물수건으로 발이랑 손 좀 닥아주고 배좀 토닥이면 잘 자더라고요..

딸이라 그런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