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타임에 돌잔치 하셨던 맘들! 보통 돌잔치하는 업체는 몇시에 문을 열어주셨나요? 저는 외부에서 돌상은 해서 그런지 차별이 심한것 같아요. 분명히 계약시에는 외부돌상반입 가능하다했었고 추가되는 요금 없다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추가로 돌상대여비를 내라하고...그건 겨우 추가요금 안내기로 합의했는데 이젠 오픈시간이 문제네요. 보통 돌상 세팅하는데 적어도 두시간 이상은 걸리잖아요. 보니까 자기네 제휴업체는 돌잔치시작 세시간 전부터 문을 열어주나보더라구요. 11시반부터 잔치 시작이니 주방사람들은 일찍 출근할텐데도직원들이 일찍나와야 10시랍니다. 이건 돌잔치하는 고객에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고 잔치하기전부터 맘만 상하고..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또 전화해서 싸워야하나...아니면 10시부터 돌상을 세팅해서 12시에 잔치를 시작해야하나 고민이에요! 만약에 저같은 상황이면 다들 어떻게 하시겠어요? 좋은일 앞두고 별별생각이 다 듭니다~ 꼭 답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