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p비누 만들기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첨엔 저렴한 가격의 오일을 많이 썼는데..
한 비누 7가지 만드니까 거의 다 써가네요.ㅋㅋ
그래서 이번엔 달맞이꽃종자유도 좀 넣고!ㅋ 좋은것좀 넣으려구요.ㅋㅋㅋ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요^^;;
모르는게 넘 많답니다.ㅠㅠ
1. 인퓨징해서 넣는 오일.. 카렌듈라나 뭐 카모마이, 라벤더 정도로 만들고 싶은데요..
구입하는것보다 제가 직접 만드는게 낫겠죠?
2. 그리고 밀랍이랑 티타늄디옥사이드, 히아루론산 등.. 또 다른 보존제같은것들.. 종류는 다 모르겠는데요..
종류랑 넣으면 좋은 이유좀 알려주세요~
3. 트레이스를 내고 맨 마지막에 고급오일들 넣는거 있잖아요.. 그 명칭을 까먹었네요..^^;;
아~! 슈퍼펫이군요.ㅋㅋㅋ
그거 어떤 오일을들 주로 그렇게 넣는지.. 종류에 따라서 넣어야 하는 양좀 알려주세요~ㅎ
4. 마지막인데요~ 발에 피로풀어주는 비누 만들려고 하는데요
발에 생긴 사마귀나 습진같이 껍질이 벗겨지는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만한 한방가루요..
진주가루랑 쪽 이정도 넣을거 생각하구요.. 에센셜은 파인, 레몬 정도??
캐모마일 에센셜이 없는 관계로 캐모마일 드라이허브를 넣을 생각인데.. 괜찮은가요??
ㅇ ㅏ! 특히 사마귀좀..ㅠㅠ 어찌 나이먹으니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사마귀 제거 수술도 4번이나 했는데.. 또 생기고 또 생기고.. 마취할때가 제일 두렵습니다...ㅠㅠ
또 마취가 풀리면,, 그 다음날.. 붕대 벗겨보면 발가락의 속살들이.. 저를 반기더라구요..
이젠 수술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무서워서..ㅠㅠ
레시피에 넣을 오일은 코코넛, 콩, 팜, 미강, 포도씨, 피마자, 올리브 이렇게 넣을건데요..
아직 레시피는 안짰는데.. 1kg정도 못되게 만들려구요~ 이정도면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