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2시에 교촌먹고 배 두둥두둥...ㅎㅎ오늘은......^0^
오늘도 역시 배를 두둥두둥 거리고 있답니다~~
시외삼촌이 전화오셔서 밥사주시겠다고..수원에 본갈비라고 아시나요.
엄청 유명한데~~연예인들도 많이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에도 앙드레김도 오고 또 누구라더라 암튼^^근데 한 번도 못봤어요 갈때마다
ㅋㅋ오빠는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저는 우리 돈으로 먹기엔 좀 돈이 아까운 것 같아서^^
매번 벼르고만 있었는데..ㅋㅋ오늘 다녀왔어요^^양념하고 생소갈비..와우 ..ㅎㅎ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근데 좀 시끄러워요 ㅋ가실분들은 함 가보세요 입안에서 고기가 살살 녹아요
저 원래 고기 안 좋아하는데 삼겹살처럼 비계많은 고기는 안 먹거든요..거긴 비계가 살짝 붙어 있는데도 맛나요^^
암튼 내일은 남한산성에 용봉탕 먹으러 가자시는데..^^ㅋㅋ비가 온대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ㅎㅎ
암튼....서론이 길었네요..
오빠야 회사 오너가 중국사람이거든요. 글서 올 12월달이나 빠르면 11월달쯤 중국을 가거든요~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제가 임신을 해서 여기서 낳고 돌지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너무 멀리떨어져 있어서^^
오랫동안..ㅋㅋ사실 뭐 한달이나 2주에 한번씩 나오긴 할껀데 아무래도 그렇잖아요 옆에있는 거랑 없는 거랑 차이가 나잖아요^^
제가 오빠없음 아무것도 못한다눈..항상 오빠한테 의지하고 옆에 있기만 해도 든든한...
또 막상 옆에있음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없으면 허전함에 ㅋㅋ아시죠~~ㅎㅎ
제가 너무 어리광이 심해서...^^근데 다른 나라도 아니고 미국이나 호주 뭐 이런 곳이면 상관없는데...ㅠㅠ
중국...뭐 중국이라고 다 같은 곳은 아니지만 사천성쪽에 청도...성도라고 하는 곳이래요^^우리나라로 치면
대구정도 되는 곳이라고 하던데~~아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사실 엄마 없이 낳는 건 좀 무리일 것 같기도 하고 산후조리도 해야하고
아기가 아프면 병원도 가야하고 하는데 한국병원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혹시라도 중국에서 낳아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