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거리는 뱃살..언제 빠질까요..ㅠ_ㅠ
미련곰팅이
출산한지 만 4개월 되 갑니다..
3개월안에 살을 다 빼야 한다던데..저는 5킬로가 덜 빠졌거든요.
특히 출렁거리는 뱃살은 정말 우울하네요. 복대를 했어야 하나 봐요..ㅠ_ㅠ
임신중에도 이쁜 옷들 많이 사 놨는데.. 청바지는 작아서 입지도 못하겠네요.
출산하고 무릎이 쑤시는 것 같아서 헬스는 못하겠고..7월부터 수영을 끊었거든요. 흑흑.... 8월이 오기전까진 5킬로그램을 빼고 싶네요.
출산하신 분들...예전 몸무게로 다들 돌아가셨나요? 돌아가셨다면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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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내
저도 임신햇을때 아기낳고 입으려고 예쁜옷 사놨는데.... 넘 일찍 무리하지말아요. 출산이 얼마나 무리가 많이가는건데요. 몸의 뼈 마디마디가 자리잡는데는 시간이 걸린데요. 넘 서두리지말고 천천히 시작하세요. 전 10개월짼데 다빠졌어요. 아! 뱃살은 안빠졌쪄요. 칭구들이 시간쫌 걸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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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전 두달되었는데.. 몸무게가 예전몸무게에 비해 아직 12키로나 덜빠지구.. 배는 아직도 7개월이예요...ㅠ.ㅜ 한달안에 이걸 어찌 다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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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복근운동하세요.첨부터 안잡으시면 절대 출렁거리는건 없어지지 않아요.2년다되어가는데 늘어진 뱃살은 회복 안됩니다.지금이 기회예요.저 넘 후회된답니다.돌잔치때 돌아왔었는데 다시 5킬로 쪘어요.헬스못하시겠으면 근육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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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저도 살 안 빠졌는데 줄넘기~!! 좋던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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