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들이 악을써요!
맑은가람
이제 조금씩 감정표현을 해서인지 자꾸 악을쓰는데 남편은 이러다 혈압오를까 걱정된다며 많이 신경쓰네요~ 주먹을 꽉죄면서 사람을 쳐다보며 소리도 내지않고 얼굴빨게지도록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악을쓴다고 해야하나;; 정말 걱정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부들부들 떨면서 온몸에 힘을주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병원가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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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저도 처음발견했을땐 응가하는줄알았어요~
다들 같은 고민하고 있었군요~ -
미투리
10개월 된 울 딸도 그러는뎅....이빨을 꽉 깨물고 힘주고...주걱턱 처럼 해서 악 쓰고....ㅡㅡ;지 맘에 안 든다는 표현같던데요....
때쓰고 악 쓰고 햘퀴고 꼬잡고....ㅠㅠ무서워요.....커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어떨땐 정말 무서워요.... -
시내
우리 아들도 그래요..지금은 11개월인데...특히 밥상에 앉았을 때 더해요...밥상에 앉는걸 무지 싫어하더라구요..주먹을 쥐고 용을 쓰는데...응가하는줄로 착각한적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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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추렴
마자요~ 어떨땐 진짜무섭더라구요
애기들 의마표현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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