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되도록안줄려고 하는편이였는데 아예못먹이진 못했던거 같아요 시댁가면 시엄마가 주시고,,ㅠ

저는 그냥 맛만 보라고 라면이나 이런거는 맹물에 씻어서 주고 짜장라면은 짜장 섞기 전에 몇가닥 덜어놨다가 주고 했는데 첨엔 호기심에 입에 넣어보더니 맛이 없었는지 요즘엔 주면 그냥 손으로 떡만들고 놀더라구요.. ㅋ

18개월 우리 아들도 면을 너무 좋아해서 웬만한 면은 다 먹어요. 국수, 칼국수도 잘먹고 얼마전부터 짜장면도 먹여요. 15개월정도 지나니까 크게 먹는거에 제약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자장면같이 자극적인 건 늦게 먹이면 좋겠지만... -_-; 그리고 라면은 되도록 안주려구 하구요, 그러니까 잘 안끓여먹게 되더라구요. 한두번 줬는데 그땐 끓는 물에 면만 조금 떼서 익힌 다음 찬물에 씻어줬어요 .꼬불꼬불하니 신기하고 입에 쪽 빨려들어가는게 재밌는가봐요.

전 2돌지나서 자장면 첨 먹였던거같아요..지금 32개월이구요..라면은 아직 한번도 안먹였어요^^탄산음료나 초코렛 사탕도 아직 안먹어봤어요,,첨부터 아예 안주니 맛을몰라서그런지 다른아이들처럼 사탕이나 초코렛보면 달라고 떼쓰고 울거나 그런건 없어요^^ 어쩌다 밖에서 사람들이 어른먹는 과자주면 첨엔 받아먹다가도 자극적인지 잘 안먹고,,희안하게 맛도없는 양파즙은 잘먹네요..-_- ;;

저도 돌지나면서부터 조금씩준거같애여,
자장면은주는데 라면은아직안줘봤어요,,왠지 ,,,ㅋㅋ
거기서거길까요??ㅎㅎㅎ

저도.. 9월이 돌인데.. 며칠전에 짜장라면 줬어요..ㅎㅎ

저도 돌 지나고 나서부턴 그냥 조금씩 줍니다..먹는거 보고 아~ 하는데 안줄수도 없고 해서요 ㅎㅎ

저희딸은 6개월부터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잘먹네요..시댁이 중국집을 해서 시아버지가 주시더니

그뒤론 계속 먹고있어요 지금은 탕수육도 점령했고요 16개월이면 주셔도 될듯하는데요

저도 줍니다..만19개월인데 돌지나고부터 걍 줬던것같아요~ 달라고 난리쳐서 짜장면은 물에 씻어서줫었는데 요즘은 미리 스프넣기전에 면익으면 덜어놔서 그거 줘요.. 면보면 난리납니다..ㅎㅎㅎ

근데... 저도 줍니다... 둘째라서 그렇게 제약을 두진 않아요~~ 잘먹는다면 왠만하면 다 줘요~ 알러지있는거 말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