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작은형님이 전세로 5년가까이 살던
빌라가있는데 이번에 윗층에사는 주인 할이버지께서 집을 판다하셨어요.
어머니는 5년동안 살았고 이사하는것도 힘들골해서 사려고하는데 7년된 빌라를 신축빌라가격을 받으려는 거에요...
그동네에선 신축에 속하긴 하지만 너무 가격이 비싸 사정사정해서 25평에 1억3천까지 했어요.
그것도 엄청 힘들게..
이번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든데
거기다와서 빨리 재촉하고 ㅜㅜ
어머님이 장사하는 가게거리랑 따지면 위치로보나 뭐로보나 지금 사는집이 제일 낫다하셔서;;근데 집주인이 매매계약서 쓸때 매매가는 8천이나 9천으로 적자고..
그래야 우리 세금이 적게나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적어도 손해안볼까요?
지금 사는 집이 재개발 지역이라 나중에
분양받을때 불이익 있을까봐서;;

집주인은 전혀 손해보는거 아니라고
우리생각해서 그런거라는데..부동산에 대해 모르니
그런가 싶기도하고...
저 말을 믿어도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