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에 다녀온후로 잘놀다가도 한쪽무릎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나이드신 어른들처럼 이놈의자슥이 날씨가 꾸리하니 ㅋㅋ 아프나? 싶어 목욕탕가서 조물락 조물락 주물러줬네요 이제 괜찮다더니 집에와서 또 대성통곡... 응급실가볼려고 준비하니또 괜찮다하고 ... 새벽부터 아침까진 또 반대쪽 발등이 아프다고 응응응... 지금은 또 잘노네요 ㅋ
이거 성장통 맞는가요? 병원안가고 그냥 나둬도 괜찮을란지.. 셤니는 안그래도 입짧은 아들 영양부족이라 그렇다고 나보도 좀 잘챙겨먹이라고 잔소리... 쩝 오늘 대장내시경때메 새벽부터 그 이상한약 억지로 먹고 화장실과 친구하고 있는데 .., 아들램 징징거려 셤니 내일 김장하는데 내가 오늘 못도와줘 삐쳤는가 아침부터 잔소리 ...
나 오늘 아침 너무 힘드네요 ㅠㅠ
아들램 병원가봐야 할까요? 가야하면 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