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영도에요
정말 맘에드는 소아과 찾기 힘드네요 개인병원부터 이비인후과 영도병원 다댕겨봐도 왜이리 맞는곳이 없는지 오늘아침 아이가 토해서 혹시 장염인가해서택시 타고 순간 어느병원 가자할지~~근데 택시안에서도 토해서 급하게 제일 가까운 병원갔는데 아이가왜 토하는지 머라 말씀이 없으시네요 그저 토를 계속하거나 설사하면 다시 데려오라는 말만 하시네요
일단 집에와서 처방 받은약 먹엿더니 토는 안하는데놀다가도 배가 아프다고하네요 내일 병원 가봐야할거 같은데 다시 그병원은 가기싫쿠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아이가 둘이다보니 제일 가까운병원 찾게되는데 참 맘에드는 병원이 읍네요 시누이는 위생병원 약이 잘듣고한다고 애 고생시키지말구 위생병원 다니라고 하는데 버스환승해서 애 델꾸 다닐려니~휴
잠자고잇는 아이보고 있으니 장말 제가 병원 선택못하고 그래서 괜히 고생시키는거 아닌가싶어 미안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