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두 저희애기 알러지피분데 진짜 아토피타령해야겟어요!아가를 위해서라면 까짓껏 나쁜며느리쯤이야ㅋ.ㅋ

옛날엔 없어 그런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병에 더 걸리지않았냐 환경적으로도지금은 마니 안좋아져서 아무거나 먹였다간 금방아토피되기 쉽상이라하세요 저도 시댁에서 이것저것 다주셔서 모만 주신다그럼 안된다고해여 나쁜며느리되야 울애길 지킬수있으니..ㅡㅜ힘드시겠지만 말씀하셔여

그래야겟어요.. 애기먹을거 없다고 더 하시는거가타요ㅜㅜ

이유식 싸가서 그것만 먹여야한다고 하세요. 돌 이후에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헐 탕슉소스... 저흰 신랑도 면역기르려면 이것저것먹여봐라는 식이여서 혼자 싸운다는... 애기아픈건 마음 아프지만 진짜 막 먹다가 탈한번낫음 할때도 잇어여ㅜㅜ

저희도 그래요ㅠ시외할머니께서 탕수육소스부터 불량식품 아이스크림 홍시 등등 다먹이시려고해요ㅠ 안된다고해도 다이런거먹고컸다고.. 스트레스받아서 시댁가기도싫어요ㅠ 저희아들 탕수육소스먹고 그후로 이유식거부해서 한동안 이유식도 못먹였구요ㅠ 전 남편한테 이럴거면 이유식 안만들어먹인다고 했네요ㅠ 이렇게 아무거나 먹을거면 뭐하러 만들어먹이냐고 아토피걸리던 식습관엉망되든 다 시댁탓이라고 화냈더니 남편이 시외할머니께서 뭐먹이시려면 안된다고해요. 저도 안된다고 먹이시려면

이유식을 괜히하는게 아닌데 시댁은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ㅠㅠ

저희시댁도...-.-;;;; 머 먹이시려고해서 그건 아직안돼요~하면 유난떤다고...애한테 너네엄마때문에 우리애기아무것도 못주겠네..그라시고~~된장국에밥말아줘라....계란 반숙해서줘라....-.-;;; 이젠 저 대답도 안해요..애한테 주면 제가 빼앗아 먹어버려요...^^;;;;

진짜 딴건 몰라도 애기 먹을건 조심좀해주셧음 소원이 없을거가타요ㅠㅠㅠ

저희 시댁도 그래요 ㅜㅜ 쫌더어릴땐 비타오백..저번주엔 탄산음료 ㅠㅠ
근디 그냥 시댁갔다 열감기 걸리니 남편이 다산 안간다고 이성한거먹여서 삻다고 막 그러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