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공 못했지만 ㅎ훈육한번하실때된듯 ㅎ한번기를 꺾으셔야해요 ㅎ

저희애 23갤인데 미칠것 같아요.
너무 고집부리고 떼써서 엄청 혼내켰더니 더 반항하고.
때리고. 자다 말고 일어나 신경질내며 울고불고.
넘 스트레스 받는것같아 며칠 정말 꾹 참고 가능한 큰소리 안내니까지금 한 이틀째 조용히 지나가고 있긴해요.
그래도 시한폭탄 같아요. ㅠㅇㅠ

그래도 그때가 좋았어요~ 지금 45개월된 우리 아드님은 제말을 무시해요~ㅠㅠ 소리를 질러도 매를 들어도 안듣네요~~ 너무 혼을 냈던건지~ 아주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ㅠㅠ

22갤 다덜 그런가봐요~~ㅠㅠ 저의 아가도~~예쁠땐 한없이 예쁜데~~한번 틀어지면 울고불고~~고집도 세고~저도 많이 혼냈는데~~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ㅠㅠ 빨리 대화는 아니어도 잘 타협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세돌되면착해져요 그래서두돌시 얼집시작햇죠

우와 제가쓴글인줄알았네요^-^;;

21개월 아니 이제 22개월이네요.. 이제 막 자기주장 생기고 뭐든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니 기저귀를 제가 버려도 난리나고 다먹고난후 그릇을 버리겠다고 떼쓰고.. 별일 아닌것같은걸로 떼쓰기에 열이 막막..오르죠..밖에서도 몇번 눕고.. 그런데 단호하게도 혼내보고 엄포도 놔보고 궁디팍팍도 해보고. 다 잘 안먹히더라구요~~ 심하게 혼난날은 자다가 울고 놀래기도하고.. 역효과인지 몸으로 반항하더라구요. 오히려 설명 해주며 살살 구슬리니 이제 말귀 거의 알아들어

저도 혼내면 더 그런거 같아서 왠만함 달라는거 다주고 하지말라고 안하고 소리 안지르려고 노력중인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걸 때려야하나 하는 충동이 후욱~~~~ ㅠㅠ 클수록 더 힘든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