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특별한 묘책은 없는거군요....ㅠㅠ 저렇게 물고 자다가 입술변형이나 치아 변형까지 오진 않을런지 지나친 걱정이 되네요... 얼마정도 지나야 자연스레 안하게 될런지...쩝...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울 조카도 그랬는데요~ 그냥 자연스레 안 하게 됐다고 하던데... 울 아들은 손가락을 넘 빨아서 혼내기도 하고, 식초도 바르고, 붕대도 감고, 닥터썸도 하고... 그래도 빨더라고요~ 오히려 같이 놀아주고 안아주는 시간이 많아지니깐 좀 나아지는 거 같아요~

우리 나현이요;; 태어나기전 초음파부터 새같이 생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혼자만 끙끙 앓고있었는데 어느날 신랑이 애기가 왜 새같이 생겼냐고... ㅡㅡ 낳고 나니.. 정말 똑같아요; 맨날 아랫입술을 물고 있어요; 왜 그런지 모르겟어요;; 안그럴때도 있긴 한데... 정말 초음파랑 똑같더라는...

저희 가을이는 이제 4개월 다되가는 아랫입술 한달전쯤?부터 깨물더라구요 ㅠ 아직 이빨이 없어성 ㅎㅎ 다행이 입술이 붓고 그러진 안는데 ...지금 옹알이 하는시기라.. 요즘에는 아랫입술 꼭 깨물고 옹알이를 할려고 혼자서 소리내고 그러네여;; ㅜ

돌지난 조카가 우유끊고 나서부터
아랫입술을 빨기시작하더니...아직까지도 쭈욱 ~~~
쪽쪽빨다가 입술을 이빨로 꾸욱 누루고 있더라구요 ㅜ
입술은 퉁퉁 붓고 하얗게 핏기가 없을정도구요,,,,
그것때문에 병원가서 물어보니....못하게하면 스트레스 더 받는다구요...
자연스레 안할때까지 기다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