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량아네요,..잘놀고 건강함 되져머~^^

아기가 잘먹고 잘 자면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고 그랬대요. 아는 언니 아기도 너무 살 쪄서 물어봤더니...

건강한거 같은데요.. 한참 살이 오를때예요.. 걱정하실필요 없어요.. 기어다니고 돌지나면 살 많이 빠진 답니다..

울아가는 3.22키로로 태어나서 오늘 84일째인데요.. 6.5키로..

건강하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괜찮을 꺼에요..걱정 되시면 소아과에 한번 가셔서 비만에 대해 상담 받는 것두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신생아때 비만이 평생 간다구 해요..신장과 체중이 균형을 이룬다면 잘 자라고 있다고 봐야겠죠? 울 아가는

우와~ 울 아기보다 더 많이 나가네여~ 울아기 3.9키로 태어나서 짐103일 댔는데9.2키로 나가거든요..
울아기두 넘 마니 나가는거 같아서 걱정인뎅~ㅋ

한참 그렇게 크다가도 일시에 잠시 주춤하는 시기가 있어요...안아푸고 잘크면 걱정안해도 되요^^

참.. 저희 아가는 2.8에 태어났는데도 아주 잘커요.. 다 아이들 체질마다 다른것 같아요. 울형님 아가는 엄청 잘먹고 잘노는데도 또래에 비해 키는 크지만 몸무게는 작거든요

8개월 울아가는 8키로.. 9,5키로만 봤을때는 많이 나가는듯 하지만 4.4에 태어났으면 정상이지 싶네요. 100일쯤엔 태어난 몸무게의 2배가 정상이라고 하네요.

우아....ㅇ_ㅇ:;; 울 빈군 이제 7개월 접어들었는데 10키로 조금 넘거든요..;; 이것두 우량아라고 하시던데...
참고루 울 빈군은 2.5에 태어났어요..애기 낳을때 큰 애기들은 작게 태어난 애기들보다 많이 안큰다고 들었는데...제가 잘못들은 건가봐요 ^-^:; 잘먹구 잘자구 하면 엄마로선 좋은게 아닐까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