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부네요...^^;;; 아...읽어봐도 읽어봐도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언젠가는 기억이 새록새록 날 것을 믿으며....^^:;

^^ 아핫!! 저의 실수였네요
원래 만들때도 바디용으로 만들었는데
쌤이 재료가 똑같다고 그냥 정제수 넣어서 주방용으로 써도 된다고해서 그렇게 한건데
ㅠ.ㅠ 역시 이래서 공부를 해야하는건데 흑흑

저도 헬로공방에서 만든거 잘 못됐다는 걸로 보고 깜딱 놀랐네요...ㅋㅋ
그간 거의 까먹은(?) 제가 봐도 주방용은 아닌것 같은데요...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겠는데요...@@

에공~~~저는 헬로공방에서 만든 페이스트라고 말씀하시는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혹시~ 다른 회원님들이 보면 오해할 수 있겠어요!!!!

레시피는 절대로 주방용 비누는 아니네요..
바디용으로 사용하시면 적당한 레시피입니다.
그리고 주방용 세제에는 eo를 넣지 않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먹는 그릇에서 솔솔~ eo 냄새가~~ 크윽~!
참 레시피에 종류만 있지 정확한 양이 없어서 물비누 파악하는데 어려워요~
그리고 세탁용이나 세제용으로 호호바 비정제 오일은 비추랍니다..^^

각각의 기능과 오일의 특성을 고려해서 레시피를 짜야하고요,,
물비누만들때는 가성가리의 오버카운트화 확실한 젤화를 내주셔야합니다

저도 초보이나 헬로서 공부하고 자료도 검색하고 그럼서 만들고 있네요...
저도 급할땐 가까운 공방을 찾으나...
가끔은 정보가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꼭 헬로서 다시 검색하고 자료도 찾아보고 사용한답니다...
헬로가 가까이있으믄 늠 좋겠어요...ㅜㅜ

페이스트 한 가지를 세제용이랑 바디용이랑 두 가지로 희석을??
희석할 물이나 에센셜 오일을 다르게 넣는다고 두 가지 용도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무엇보다 페이스트를 어떤 오일로 어떻게 만들었냐가 관건인데...
집에서 혼자 만든 것도 아니고, 공방이란 데서 왜 그렇게 만들어지도록 했는지...

레시피의 양이 정확하게 올라와야 알겠지만 위 레시피는 주방용은 절대 아니에요...
끈적거린다는건 가성가리의 양이 모자라단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