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도 20개월접어들었는데...주위에서 시작하라고 해서 해봤는데 걍 장난만 치는거같아
미루기로 했어요..넘 스트레스주면 오히려 커서 밤에 오줌싸개가 될수도 있다고 해서리...
그리고 우리나라가 넘 빨리한다고 하네요...외국엔 세돌부터 시작하라고 한다던데..
그건 좀 늦고 두돌은 지나서 하는게 괜찮을것같네요....저도 두돌지나서 해볼려구요...

넘 빨리하면 안되는군요 ... 저 어릴땐 동생이랑 10개월에 다 기저귀 뗏다든데

네,안그래도 스트레스를 약간 받는것 같길래 요즘 다시 중단했어요,,아휴;;;한번 성공했을 때 칭찬 엄청해주긴 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네요,,기저귀에 싸고 나서 손가락으로 쿡쿡 가리키며 알려주는 정도,,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이둘 키우고 셋째 임신중맘이에요. 둘을키위본결과 아가들마다 성향이 달라서인지 큰애는 18 개월 겨울에 본인이 기저귀 넘 싫어해서 스스로 뗏고 몇번실수하더니 일주일만에 밤기저귀까지 뗏어요. 둘째 지금 27개월인데 지난주까지도 기저귀 엄청 사랑해주시더니 월욜날부터 뮌바람인지 변기에 쉬해서 잘한다고 칭찬 많이 날려줬더니 오늘 대변까지 실수없이 완벽히 성공하더라구요^^ 두이이다 딸램이구요 저는 기저귀훈련할때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않고 괜찮다고, 연습할땐 누구나

너무 다그치면 더안되더라구요. 때가되면 잘가리게되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우리 아들은 22개월인데 한번 혼냈더니 이제 기저귀채워달라고 자꾸 우네요~ 기저귀와 바지에 목을매요. 응가하면 똥쌌어!하면서 기저귀와 물휴지 챙겨와 눕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두돌 지나면 천천히 시켜볼라구요~

아,,그렇군요,,제가 괜히 안달했나봐요,, 여름에 배변훈련 끝내려고 욕심내다보니,,,답변 감사드려요 ^^

저도 딸이구요...27-28개월 즈음에 하니 금방 가리더라구요^^

여자아이면 26개월정도? 큰아이는그랬어용.둘째는 남자아인데
누나가해서 그런지 더 빠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