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고 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키울것인가???

아무리 고민해도... 해답은 정해져 있지 않은거 같아요...

주관을 바로 잡고 있지 않으면 휩쓸려 가니까요...

이거 안해주면 우리 애만 뒤쳐지진 않을까 하는 조바심...

늘 하는 고민... 늘 하는 걱정인데...

오늘은 문득... 어떻게 키우겠노라고 정의 내리기보담...

그저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거 경제적인 이유든... 시간적인 이유든...무엇이든...

그저 핑계만 대는 엄마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해 봅니다...

우리모두 즐육하자구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