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분유ㅎㅎ 그런말 들은적 있어요
한번씩 달래는데 산양유라 비싸다며 안줬는데ㅋ
더 미안해지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이건 좋은방법은아닐지모르지만요 저희아들 은요즘동생태어나고 동생꺼 분유 한두수저씩 얻어먹더니 살붙었어요
그런더친정엄마도 분유사줄까고민했었다 하시더라구요 동네에 효과본아이있었다며 저희아들이원채 편식이심해서 요 나이를 몇일만에거저먹은것도있고 반친구들보다체구도작고 살도안쪘었거든요
원래3돌돼믄 홍삼을먹여볼까했었거든요

네~~^^가끔 친정에 피접? 보내구 싶은 심정이지만..당장 내일부터 잘 먹여볼께요

ㅋㅋ 자식과 손주에 대한 마음이 다르다 하시네요..ㅋㅋ 저도 울애안먹음 짜증나서 화내다 걍안먹이는데..할머님들보시니 정말..먹는거 짱인듯..우리도 힘내서 다시 화이팅 해보아요

돌이후에는 장흡수율땜에 영양보조제 덕도 좀 봤긴했어요
글 읽다보니 제가 반성되네요 친정부모님은 해주시는데..ㅜㅜ 전 잘안먹으면 아들한테 화가 막나거든요ㅜㅜ

장흡수율이 떨어지면 글수있다고 하긴하던데..아님 아이과 예민하고 활동량많음 글타고 하네요. 일단키가 잘크고있다면 큰문젠없을것도 같아요...저희애는 몸까지 약해 용먹였는데 고롤땐식욕이 생겨서그런지 잘먹더니 살오르던데..약발떨어지니 다시 살내리네요.주변에 보면 규칙적으로 세끼 잘챙겨먹고 사이사이 간식까지 규칙적으로 먹이니까 살들 찐다는 이야기 여러번 들었어요.ㅋㅋ 아마 할머니댁서 케에해주실때도 그릐지 않았을까요?옛날분들이 먹는거 하난 정말 잘챙겨주시던데.

아~ 그러게요
전4킬로에 낳아서 돌까지는 완전 우량아 였거든요
많이도 안먹는데 먹는걸 다 소비해버리니..ㅜㅜ

울딸 담달이 돌인데 아직 8킬로 미만이에요. 혹시 몰라 지난달 빈혈검사도 했었구요. 2.4로 작게 낳긴했지만 몸무게가 미달인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애들은 살이 잘 안찐다네요. 한시도ㅠ가만히 안있거든요ㅠㅠ

활동량이 남자아이가 많아요.. 막 활동적인 아이는 아니지만...^^;
철분검사는 한번 해보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활동량이 많거나 체질적인 문제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너무 안먹는다면 철분검사한번 해보시면 좋구요~어디 아픈게 아니라면 지켜보셔도 될것같아요~키가크고있다는건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