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첫 인사때 포도 한박스 사갔어요.
시골인데 과일이 비싼 곳이라 항상 박스데기로 사 드시는 분들이라서요~
그 담엔 그냥 꽃 키우는 거 좋아하셔서 화분 조그만고 하나~ 일케 갔어요~

건강보조식품 좋아하심 그런 것도 좋고 과일이나 홍삼같은것도 무난한 거 같아요 ㅎㅎ

전 롤케익 괜찮은걸로 가져갔어요
첨부터 넘 돈쓰지마세요 꾸준히 해드릴수있음 상관없지만..
계속 기대심리만 커지셔가꼬..
나중되면 안해드리는것만 못해요ㅋ

전 뱃속에 첫째를 품고 갔네요..;;;;ㅎ

불과몇년전인데 ㅡ 기억이 안나요 ㅠㅠ

전 시댁 첫인사에
신랑이 대신 과일이랑 꽃바구니 준비해줘서
제가 드리는거처럼 했네요ㅎㅎㅎ

전 설마지막날 인사갔었능뎅 집에 음식도 많고 과일이나 고기는 선물로 많이 들어왔다들어 케잌사갖고 갔었어요

저는 과일바구니 가져갔어요
무거워서 예비신랑이 집까지 모시러왔는데도 팔이 후덜 거렸네요 ㅎㅎ
화과자도 많이들 가져가시더라구요

전홍삼요 ㅋㅋㅋ

저는 결혼전에 들릴 때 국화차랑 잎차같은거 드실 수 있는 찻잔 겨울엔 보습위주 기능성있는 바디워시랑 크림 세트로 사드렸어요.
브로치같은것도 사드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