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 그럼 저두 슬슬 풀어봐야겠네요.. 짐두 싸놔쓴데 더운건 에어컨 제습으로 틀어놔서 괜찮은데 제가생각해두 울아가 넘 답답할것같아요.. 손두 맘데루 못쓰구.. 맘들두 풀어놨다니 저두 함 시도해보렵니다^^*

전 조리원 나오자 마자 속싸개 벗겼어요.. 태열도 있고.. 좀 답답해 보여서요... 첨엔 무지 버둥거렸지만.. 금새 적응하드라구염... 글구 첨엔 진짜로 많이 우는데.. 점점 좋아져요..^^ 뱃속에서 편히 있다가 세상밖에 나왔으니.. 적응 기간이 필요할듯.. 많이 안아주세요..^^

저는 20일 정도 되었을때 조리원에서 나왔는데 속싸개 안했어요. 물론 애가 놀라긴 하지만, 자다 깼을 경우만
그래요. 안고 달래주면 되여. 애가 더우면 안되거든요.

저두 100일 지나니깐 쫌 좋아지네요.. 그맘때쯤 많이 그런거 같아요.. 전 속싸개는 안싸뒀어요.. 아무리 그래도 여름인데 아가가 많이 덥지 않을까요?? 자주 놀라긴 하지만 가슴눌러주거나 손잡아주면 괜찮더라구요..제 생각입니다..^^

3개월 전까지는 많이 안아주는 편이 아기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그래서 전 마음껏 안아주었답니다.

그렇군요.. 도움이 마니되네요.. 이제라두 울아가 엄마품에서 곤히 잘수있도록 해줘야겠네요.... 감솨^^*

아기의 유일한 의사소통방법이 우는 거예요..절대로 엄마를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꾀부리는 것아니니까 울때마다 열심히 안아주세요.^^.충분히 안아줘서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면 혼자서도 잘 놀수있게 된답니다.아기는 몸이 커가는 정도에 따라 스스로도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것같아요..열심히 자란다고 노력하고 있으니 엄마가 많이 도와주세요.자꾸 자꾸 반응이 바껴요...한결같지않고 변화무쌍한게 잠버릇입니다. 보통은 엄마가 노력한만큼 잠버릇이 잡힌답니다.

그래요?? 저희엄마두 그렇다고 하시는데 제생각에두 넘 울리는것두 안좋을것같아요... 감솨합니당^^*

저희 아기도 많이 울고 했거든요.. 한시도 땅바닥에 누워 있질 않아 팔목이 끊어지는 줄 알았답니다. 근데 지금은 잘 놀아요..80일 지나니까 거짓말 같이 혼자 잘 누워 있답니다. 지금은 혼자서 놀다 잠도 자고 일어나면 울지도 않고 혼자 놀고 있고 그래요.. 안아 주실 수 있을때 안아주세요.. 손탄다고 울려도 봤는데 너무 안스러워서리.. 엄마가 조금 힘은 들겠지만 많이 안아주면 아기가 정서적으로 좋다고들도 하던데..늦어도 100일 지나면 괜찮아진다고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