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첫육아도 해냈으니 해볼만하겠죠,
덧글 감사합니다^^

전 지난주에 둘째 낳았구요..큰애 26개월인데 아직 데리고 있어요~내년3월부턴 어린이집 보낼거긴 하지만..동생좀 익숙해지고 내년에 네살되면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서..ㅎㅎ올겨울내내 집에서 지지고볶아야 하지만 힘들겠지만 어케저케 지나가겠죠..;;;

저두 둘째땜 꼭보내야는건가 고민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19개월차 연년생 낳고 1년 넘게 둘다 데리고 있었어요 큰애 얼집도 큰애가 33개월에 너무 가고 싶어해서 보내게 됐구요 그땐 1년이 참 긴거 같았는데 지금은 좀더 데리고 있을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둘째가 신생아땐 오히려 힘들었는데 좀커서 앉을수 있게되니 어떻게든 둘이 놀게 돼서 나름 노하우도 생기더라구요 둘째때문에 큰애가 어린이집을 꼭 가야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두 고민고민하다
맘님들 의견 듣고 싶어서 글올려봤어요,
덧글 감사해요^^

저도걱정이에요..내년3월초가둘째예정이라ㅜ첫째가그때쯤28개월정도되는데얼집가는시기랑동생나오는시기가같아보내야하나말아야하나걱정이고생각하고또생각해요...ㅠ
일단보낼라고맘은정리하고잇는데다알아보고해놧는데첫째가과연어터게해줄런지요...

역시 불가능한일은 아니죠^^
내아이가 행복하고 사랑마이 줄수 있담 된거죠 ㅎ
힘내요~~♥

저는 2월초 출산이예요~첫째가지금 22개월이구 25개월 차이 날것같아요~ 근데 저도 데리고 있을 생각이예요~ 우선은ㅜ적응 하는데 힘들겠지만 한번 해보려구요^^ 저도 어린이집 보낼 생각했었는데~ 지금 심리적으로 첫째가 안정이 안된것같아서~ 데리고 있으려고 해요~ 저도 내년 육아가 걱정되네요~ 보내시든 안보내시든 우리모두 홧팅해요^^

덧글 감사해요,
역시 엄마는 강해요~^^

저는 20개월 터울로 낳았는데요 임신하자마자 보냈다가 둘째6개월까지 1년 다녔거든요 잘적응하는줄 알았는데 동생보고서 스트레스가 많았던지 애들 때리고 떼도 심해지더라고요 ㅠㅠ 여차저차 해서 그만둔지 2달 됐는데요 처음 2주간은 죽겠더니. . 그리고 지금도 가끔 그런순간이 오지만ㅋ 적응해서인지 할만해요 무엇보다 첫째가 엄마랑 같이 있으니 행복해 하고 많이 좋아졌거든요 ^^ 초반엔 도움주시는 분 없으시면 힘드실것 같아요ㅠㅠ전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었거든요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