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그쵸??정말걱정이예요..울다만오니..적응하긴한다는데..언제인지..속상하고..애는얼마나힘들까싶고..힘내야는데..날씨도꾸리해서더우울하네요..

저희 아들3주째 그래요ㅠㅠ 저도 방법을 모르겠어요 으엉으엉 ㅠㅠ 9시에 가서 12에 오는데도 계속 쉬지도 않고 울어요 ㅜㅠ

안그래도어제시간을좀늘리는게낫지않겠냐물었더니..좀무리일것같다고~고집있고해서시간이좀걸려도잘할거라며..천천히하시는게좋겠다고하셔서믿고보내요~지금도울고불고하는거선생님께안겨주고나왔어요~ㅜㅜ

한시간은 아이가 얼집 적응하기에 부족한듯해요 조금일찍 가서 점심까지 먹고오는걸로해보세요
똑똑한 아이같은데 친구들 노는것도 보고 어린이집 구조도 익히고 선생님과도 친해지면 금방 웃으며 잘갈꺼예요
선생님께도 한주만 신경써달라고하시고 요건 저희 딸한테 써본방법인데요~~ 울지않고 등원하는날은 얼집 쌤들과 친구들이 칭찬해주고 집에 와서도 칭찬해주니 뿌듯해하며 잘다녔어요ㅎㅎ

그래요?삼주...정말피말리네요~
빨리빠빠이하는날이오면좋겠어요~ㅜ
낯가림은없는데..엄마집착쩔거든요^^

낯가림 정말심했던 딸래미 3주걸렸어요
적응하니 젤까불고 애들노는거 다간섭하고 짱먹더라구요 좀만더 지나믄 언제그랬냐는듯 빠빠이 할꺼에요^^

그래요?적응하는날이오긴하나봐요..ㅜㅜ
전아직한시간이예여.. 힘들게울지만않았음좋겠어요..
그래도좀희망이보이네요~

13갤에보냈는데 지금3주차인데 2주정도지나니까 이제울지않고잘가더라구요^^
저도첨엔엄청울어서속상했는데 요번주들어서는 선생님한테안겨서 빠빠이해주더라구요 안심이되면서서섭섭한기분ㅎㅎ
첨엔1시간 그담주2시간 지금은3시간 천천히하니까 되더라구요

아직도한시간만보내는게맞는걸까요?아이마다달라서..맞게해주시는거겠죠?일년이나요??ㅜ힘드셨겠어요..ㅜ
둘짼정말~성격짱인데요^^복이예요~진짜..

보통 한달정도면 괜찮던데 저흰 첫째는 1년넘게걸리고 둘째는 2틀만에 안녕하고헤어졌어요 ..
아이들마다 다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