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서적이나 아이에게 화내지 않는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달콤이
14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요리조리 다니다 사고도 많이 치구 말두 안들어서 하루에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좀더 크면 더 심해진다는데 저는 지금부터가 걱정이네여
아이가 잘못을 하면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구 큰소리가 나네여,.그후엔 항상 후회하고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말이에여..
그 순간의 화를 참지를 못하겠어여..
여러분들은 아이가 잘못을 하여 엄마가 화가 나면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여?? 대처법 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쉬엄쉬엄 아이잘때 책도 읽어볼까 합니다..너무 어렵지 않은 좋은 육아서적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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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격려의 덧글 감사드려요 ㅜ^ㅜ 책두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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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저랑 똑같애요..14개월 남아..매일.\야~~아 입에 살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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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휴~ 저도 만10개월된 아들 오늘 왠종일 혼내서 우는소리밖에 안들렸는데 ㅠㅠ
너무너무 답답해서 들어왔다가 이 글 보니... 아이나 엄마 마음은 거의 같군요. -
나래
책두읽어보시고 화나면 계속그러면엄마두화날꺼같다고얘기해주니까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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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멋있었다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김영훈- 적극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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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와
부모의습관이란책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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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신철희 라네요^^지마켓에서 가끔 특가 세일해서 5900원에 팔아요~~주말이나 그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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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전 딱 제목처럼 \화내지않고 내아이키우기\읽고있어요
18개월인데 욱~~~할때가 많네요 ㅜ ㅜ -
나라우람
맞아요 심호흡 한번하고 그러려니 하면 되요~ㅎㅎ
엄마가모르는 세살의 심리랑 네살의 심리 한번 읽어보세요~ㅎ -
유진공주
한번 심호흡크게 하시고 참고 잘 얘기해보세요..
말귀를 알아듣기하나 거의 못알아 듣는 나이기는 한데..그래도 아이가 잘 못한 일을 할때..단호하게 화를 내시고
그래도 계속 때부리거나 그러면 무시하세요;;
저도 애기가 떼부리고 그러면 무시해요; 무시하면 자기도 막 화내고 그러다가 나중엔 별일 없다는 듯이 다른거 하고 놀고 그러더라고요;;우리 아들도 이제 15개월인데..ㅋㅋㅋ
아기 키우는게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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