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남아 키우는데.. 배변은 예전에 다 훈련을 했어요..ㅡㅡ

근데 요즘들어 가끔.. 자기 심사가 틀리면 아무데나 싸요..ㅡㅡ 똥도 오줌도..
누울자리 본다고 외출때는 잘 해요.. 밥먹다가나 길에서 마렵다고 하고 화장실까지
갈때까지 참아요..

근데 집에서 자기 기분 나쁘게 하면 ㅡㅡ 몇일씩 막 싸데요..짜증납니다.
미운 4살이라더니.. 잘 나가던 얼집고 몇일씩 못 보내기도 해요.

기분 나쁘면 계속 고씹으며 그 이야기를 합니다. 할머니랑 할아버지 차타고 자기 두고
갔다고.. 계속 그 이야기 하고..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다 싶다가도...이러는거 보면 속 터져요..

이럴때 어떻게 교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