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소서~~
갅지돋는슬아
조리원을 오늘 나와서 정말 아는것도 없는 상태에서 ...ㅠㅠ
하루종일 시달리네요..
잠깐 울 아가 자는틈에...
궁금한것 몇가지 적어봅니다..
꼭~~알려주세요.. 도움 받을 곳이 없어요..ㅠㅠ
1. 모유수유- 젖양이 부족한데요..유축기로 조리원에서 짤때 60~80 아침엔 그래도 100정도 나올때 있구요.
조리원에선는 분유를 많이 먹었는데..집에서 모유수유로 돌릴려고 하는데.100%
이럴경우 불가능 할까요?? 젖양이 부족하여??
그리고 애기가 먹고 나서 유축기로 짜라고 하던데..남은젖을 안짜면 안되나요??
유축기가 없어서..아님 구입을 해아 하는건지.. 젖양도 적은데 유축안해서 더 적어 질까봐~걱정되어서...2. 세탁- 오늘 가제손수건하고 속싸게 를 사용해서 다시 빨아야 하는데.. 매번 나오는 빨래들 매번 삶아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손빨래 하면 되는건지 ?? 좀 알려주세요~~
삶아야 한다면 몰아서 삶아도 되는지.. 몇일 빨래 몰아서..
3. 분유 -100을 타서 남은 분유 또다시 먹여도 되나요?3시간안에..그럼 그동안 많이식어 버리는데..괜찮은건지...??
분유 타는 온도 만져보았을때 제가 따뜻하다고 느낄정도 맞죠??
4. 창문열기- 에어컨도 없고 해서 넘 더운데..울아가 얼굴이빨개 질정도고 넘 힘들어 하는데..
오늘 창문 다 열어놓고선풍기 틀고 난리 쳤는데 괜찮을까요??
아가 머리로 찬바람이 직접적으로 가도 괜찮은건지?? 선풍기바람말고 자연바람이나 부채질...?넘 질문이 많네요.. 그래도 꼭 답변 부탁드려요...넘 아는것이 없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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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근데 책에서는 1시간 이내에 먹여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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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벌심
유축기 필요없어여 짜버리세요... 글구 우유는 3시간안에 먹이면 괜찮은거 같아여... 저 4개월동안 그랫는데
애한테 아무이상 없더라구요...
아기는 시원해야 하는거 같아여... 델구 살아본 결과 더우면 땀띠로 아가가 더 고생합니다 -
찬놀
젖양 절대 적은거 아니구여..유축기는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아기가 오래 자거나 잠깐 떨어져 있을 일 있을 때는 젖이 차니까 쓸일 많이 생깁니다. 미리 장만해 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글고 우유는 먹다 남은건 무조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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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꿈
1. 젖양도 적지 않으신것 같은데... 전 님보다 적게 나왔던것 같은데 지금 6개월 됐는데 완모중이구요 젖양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요. 전 따로 짜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아가 다 먹으면 유륜부분에 남아있는 젖만 살짝 짜냈구요 유두 깨끗하게 닦아주구요.. 안그럼 유두 주름부분에 세균이 번식한다네요..
2. 빨래는 그때그때 아가 목욕시키고 나서 아가 재워놓고 조물조물 손빨래 했구요 일주일이나 이주에 한번씩 수건하고 내의만 모아서 삶았구요.. 삶아도 된 -
good
특별히 유축기 필요하진 않은 것 같네요. 그냥 먹이시면 될 거 같구요..
빨래는.. 저는 그냥 세탁기 돌렸어요. 삶는 거 넘 힘들어요. 별 탈 없었네요.
며칠 묵혀서 빨면 그동안 냄새도 많이 나고..
창문.. 아기는 시원하게 해 주세요.
산모는 뜨끈뜨끈 해야 하지만 아기들은 좀 시원하게 해 줘야해요. -
연다홍
고 하셨구요~태열생기고 더운데 있다 밖에 나가면 바로 감기오고 덥게 키우면 안좋와요~시원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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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1.저도 조리원에 있었는데요~첨에 100까지 나오면 모유양 적은거 아닙니다~많은편에 속하지 싶어요~전80정도 나왔는데 간호사샘이 많은편이라구 했구요~글고 한쪽은 젖꼭지가 작아 한쪽으로 먹이는 편이었는데도 암문제 없었구 남은양 굳이 짜서 버리지 않아두 되요~애기가 않먹어 젖이차서 아푸면 짜버리시구요~
2.요즘 애기들옷보면 삶지마란 표기가 더 많은데 요즘 애기들 세제나 비누가 더 잘나오기 때문에 삶지 말고 손빨래 하심되요~똥묻은 천기저귀는 삶아야 하겠지만~ -
멈짓체
분유는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봤는데 70도 이상 온도에서 타서 식혀서 먹여야 분유 속 세균이 사라진데요.
4. 아가도 당근 더운데 선풍기 틀어야하지 않을까요? 좀 떨어진 곳에 선풍기 틀어서 회전으로 해 놓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튼트나
1. 전 젖양이 좀 많은 편이긴 했지만....지금 100정도 나오심 그렇게 적은건 아닌듯 싶네요. 젖은 아가한테 물리면 물릴수록 많이 나오니 엄마가 자신감을 갖고 물리세요. 글구 유축기로 짜내면 잠시동안은 젖양이 늘기는하는데...엄마젖이 아가 먹는 양보다 확 늘어나면 엄마가 고생해요. 젖은 아가가 빨면 아가 먹는 양만큼 맞추어서 늘어나니 항상 내 젖은 많다라는 자신감으로 물리세요.
전 한번도 제 젖양이 적다는 생각 안했구요. 자신감을 갖고 물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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