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3인이구요
13평 주공아파트가 제명의로 되어있어요.그리고 제명의와 신랑 명의로 예탁금 3개정도 있고요
지금 24평 아파트 전세로 있구요 부채가 3천정도 되구요

그리고 통장 몇개 있구요.통장들은 신랑 월급들어오고 생활비 빠져 나가는 통장이구요

신랑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곳에 취직을 위해서 잠깐 쉴때 저희 딸 얼집 보낸다고
보육지원을 받았거든요.(둘다 소득이 없는상태)

이번에 신랑 취직하게되고~회사문제로 이사오면서 전세값이 더비싸서 부채를 3천정도 하고 이사왔어요
심사를 다시 해야된데서 동사무소 가서 신청하고 왔는데..
영유아 지원이 안된다네요

넘답답한 관계로 동사무소 가서 자세히 상담을 하니
금융에 관한거 다뜬다고 계산을 해보니 416만원 넘는다고 423만 몇천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얼집 비용이 347000원 수업비 6만원 다하면 40만 7처넌인데
정말 부담이 많이 가요~신랑도 신입사원이라 세금때면 월급도 쥐꼬린데.
정말 답답합니다

예전에 엄마가 부채가 좀있어서 다갚았는데
신용이 안좋은 관계로 5년은 집.예탁금 전부 다 제명의로 해놨거든요
그러니깐 너무 억울 하단거죠~실재산은 없는데..

동사무소 가서 애길 해봤자 안먹히고직원이 하는말이..첨이 중요하다고 이 재산은 5년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네요
방법은 예탁금을 만약 해제를 하게된다면 해제해서 어디에 썼는지..영수증을 지참하라네요
집을 팔더라고 그돈을 어디에 써야지 된다네요.그래서 다시 심사 할수 있다고.
부채가 많으면 된다고 하던데..그러타고 부채를 더낼수도 없고.
일부러 보육지원 받으려고 집을 안사고 전세로 들어온건데..일부러 부채도 작게 했구요
저희가 너무나 몰랐던 나머지..결국 지원도 못받네요

보육비 내면 생활하기 너무 힘든데.어케 해야될까요?
맘들 ~보육지원 받는 방법 없을까요?좀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