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남아,, 길에 드러누워용~~
틀큰
내 아들 ,, 넘 심하네요,,
미운 4살도 아닌데,, 미운짓을 자꾸하니,,힘들어요^^
집에서는 그냥 저냥 보내는데,,
안되거나 맘에 안들면 길에 누워버리니,,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대처를 어떻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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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푸하하하하~ 저희 아이도 고맘떄 그랫어요
완전 고집도 세고 목소리도 커서 한번 데꾸 나가다 오면 제 얼굴이 울크락불그락....ㅋㅋㅋ
저는 일어나라고 안으면 허리를 활처럼 휘어서 버둥대고 솔리지르길래
걍 모른체하고 지나가버렸어요 그러니 벌떡 일어나 따라오더라구요 몇번 그러니 안그러데요
즐육즐육 화이팅 입니당^^ -
자랑
울아가도 길에누워요 저는 차다니는 길 아니면 길에 눞는거 아니라고 말하고.. 그래도 누워있음.. 푹자고와 하고 가버려요. 그럼 따라오던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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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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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울 아들은 두돌지났는데요 집에서 드러누워요. 맘에 안들면 \밥 안먹어\ 그러면서요... 그런데 하는짓이 넘 귀여워서 그냥 웃고 지나가는데 이젠 통제를 시켜야 겠다 싶어요. 울 언니 아이가 4살때 대형마트 장난감 코너에 가서 맘에 드는 물건 안사주면 드러눕고 난리쳤었거든요. 울언니 놔둬버리고 몰래 지켜봤데요. 한참 울더니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인식했는지 엄마를 찾더래요. 결국 이 방법으로 해결했어요. 그런데 그날 마트 좀 시끄러웠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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