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수 33%면.. 돌처럼 되지 않습니다. 오일량의 33% 물을 넣는데요... 돌 안되거든요.

저도 이번에 만든 쑥비누가 님이랑 똑같은 현상이 되었어요 도저히 자르기는 힘들고 다 갈아서 리매칭할려고 하거든요 전 잘 모르겠지만... 저도 님처럼 5%dc, 정제수 33%로 만들었는데요 만들고 보온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젤화도 일어나구요 아주아주 뜨거웠어요 그런데 저녁에 만들어놓고 담날 아침에 보니 돌덩이더라구요
제생각은 물의 양이 적어서 그런것 같아요 수분이 부족해서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찌~~~꼼요..계량을 안했지만. 겁나서 정말 조금 너었어요.

황토 얼마나 넣으셧어요?

보온은 하룻밤만 했는데 저러네요.ㅠ_ㅠ

이상하네요.단단할 것 같지 않은데요 보온을 얼마나 하셨나요? 보온 하루 하고 자르면 잘 잘라 지던데 며칠지난후에 도장 찍다가 쪼개진경우가 있거든요. 중탕을 하게 되면 글리세린 형성을 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가성소다는 제거 되구요.

전 그 통 딱 한번 썼어요. 플라스틱이라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괜찮았구요. 에궁.. 보온이 너무 잘 되도 문제네요. 플라스틱이 녹다니....

저두 그 감자통 몇 개 있어요. 전 껍질 벗기고 썼는데, 그 빨간 색 겉 비닐이 녹았다구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방법이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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