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가 온천장에 목욕하자는 데요~~
얼
9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목욕탕과는 담 쌓고 살았는데요
칭구가 온천장에 사는데 거기 목욕탕 물이 좋타고 같이 가면 안될까 물어봐서요..
칭구 말로는 어린아기 들도 데꼬 오는 엄마 봤다면서 그러는뎅...
목욕탕 갔다가 감기 더 들어 올까봐서요..
혹시 데꼬 가신분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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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기
부산에 가족탕이 있나요? 저 한번도 안가봐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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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저두 다녀왔는데 울지도않고 잘놀던걸요ㅎ
감기도 안걸렸어용^^ -
휑하니
전사람많은곳은부끄해서?ㅋㅋ 가족탕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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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저도 백일뒤부터 꾸준히 다녔아요~ㅎ
물을좋아해서 가면 두시간씩놀다온답니다^^ -
외국녀
감기 안걸리던 가요? 두시간씩이나 있는데요?
울애기도 물을 좋아해서리 데꼬가고 싶은데 걱정이 되서요 -
카프리콘
온천장쪽에 가족탕있어요. 보구 신랑하구 세식구 갈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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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
저도 목욕탕가구싶어서 어째야하나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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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친정엄마나 시어머니께 맡기고 갈수밖에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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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아.. 그렇구낭.. 지금 애기 감기 걸린 상태라서리..
다 낳고 나서 시도해 봐야겠어요 -
오미자
저는 돌 전에도 아기 데리고 갔었어요^^*
세수대야에 담궈 놓고 놀고 그랬었어요^^
대신에 계속 담궈 놓으면 감기 걸려요..ㅡㅡ;;
그래서 저 얼른 씻는 동안 언니가 봐 주고~~~
언니 씻는동안 제가 보구~~ 이렇게 했었는데....
아가 귀엽다고 주위에서도 좀 봐 주시고~~~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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