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천연소금 넣어야하는거... 으악~반대로 알았나봐요 T^T 이를 어째 그럼 내일 저걸로 머리감으면 제 머리는 가려움증으로 시달리겠군요. ㄷㄷㄷ LES랑 코코베타인이 이렇게 많이 들어갈지 모르고 처음이니까 100ml구입했거든요. 하면서 엉? 때렸습니다.아직 남은 약재물이 있어서;; 조금이지만...더 구입해야 한다는걸 뒤 늦게 알아버렸어요. 빼먹은것두 있구 ㅠ_ㅜ 폴리쿼터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젓는다고 열심히 저으니 점점 점도가 생기면서

근데여.... 구연산은 ph숫자가 큰 알카리의 염기성을 좀 내려 주는 약할을 하는데...
산성으로 나온 샴푸에 구연산을 넣으셨어요?? 혹시 중조의 오타가 아닌지.....
글구 LES 랑 코코베타인의 양에 비하여 한약재 물이 너무 많아요....
추출물이 많이 들어갈수록 용액은 산성을 띕니다... 글구 폴리쿼터는 전체 완성 량의 1%전후로 쓰셔야 하는데....
폴리쿼터가 남을 경우 비듬과 가려움을 유발한다네요.....

처음 만드는거라 너무 조심스럽죠 ㅋㅋ

근데 정제수 섞으면 한약재 효능이 좀 떨어지지 않나요? 어떤분들은 약재다린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다린다든지 진한 농축액을 뽑으시는거 같던데 전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하루정도 다렸거든요. 아 그리고 정제수랑 증류수랑 다른것인가요? 제가 사는 곳에는 증류수만 있어서...;;

젤리처럼변해있는게 젤라틴이 녹아서 점도가 생긴것 같네요
정제수랑 한약재 몇대몇으로 섞을건지는 일랑님이 열공을 하셔서~

제가 어제 저녁에 하느라 점도도 안생겨서 내일하려구 베란다에 놓아두었다 지금 가져왔거든요.
아직도 묽은 상태라 생각하며 주걱으로 저으니까 젤리처럼 변해있어요 후덜덜~이건 무슨 상태인지;;OTL 지금 온도를 높이면 녹을까 해서 끓이고 있어요.... 근대 한양재다린물이랑 정제수랑 섞음 몇대 몇으로?

폴리쿼터는 온도를 올려서 녹이시고 블랜드돌려주면 점도가 아주 잘 나와요 저정도 양이면

한약재 다린물은 전량으로 잡지마시고 정제수랑 섞어서 만드심이...

오일에 가성가리 넣고는 만들어봤지만 이렇게만 넣고 어찌 만드는지 몰라서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