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월에 돌잔치했는데....
드레스입고 스냅찍고....
(전 무료라....ㅋㅋ 남편 아들....턱시도)

행사때는 한복 입었어요...

그냥 드레스 입고 할라했는데....
시아버님이 .....잔소리 하셔서....ㅋㅋ

전 시엄니께서 딱 지정하셔서 가족한복 빌리라카셔서..그리고 제 몸이 드레스입을수 있는 몸이 안되어서.. ㅋㅋ 걍 가족한복입고했어요.. 날씬엄마이면 드레스 추천요.. 짱 예쁘더라구요.. ㅋㅋㅋ 아 그리고 부페안에 히터 빵빵.. 사람많고.. 춥지않고 오히려 더울 가능성이 크답니다..

무릎 아래 드레스도 많아요. 저는 드레스도 입고 한복도 입었는데 개인적으로 한복 이뻤어요. 드레스처럼 나온 한복중에 단아한 퓨전도 많아요. 신랑도 입으면 괜찮던데...

전 올해 1월에 돌잔치 했는데 드레스 입었어요..
글구 부페 안에 히터 나오니까..춥거나 한건 없었어요..전 길이는 무릎 아래 내려오고..위는 탑 형식으로 된 드레스에 망사같은 얇은 볼레로 입었는데 추운거 하나도 없었어요..
전 부페에서 서비스 되는 부분이기도 했지만..갠적으로 한복입고 애 안고 하기엔 번거로울것 같고 해서 첨부터 한복입을 생각은 없었어요..

전 돌시작전엔 원피스입고, 돌시작하고선 한복으로 갈아입었어요~
겨울에 드레스도 많이 입으시던데...
아무래도 돌상이랑 분위기에 따라 옷이 결정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