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겁나요.. 나중에 군대갈때 머리 민모습까지 상상된다니까요..

헉...저랑 같은 고민을...저희 딸내미 난중에 커서 엄마 원망할까봐...벌써 겁나요....~~

ㅋㅋㅋ

울아가도 이제 60일 다 되었는데...첨에는 넘 이뻤는데..점점 납작이가 되가고 있어요..ㅜ.ㅜ.

울 아가도 납작했는데, 백일 지나고부터 스스로 옆으로 자더니 지금은 좀 동글해졌어여

전 신생아때 산후도우미분이 베개를 사용하더라구요. 걍 그런가부다 냅뒀는데 아주머리 가시고 난 후에 완전 납
짝꿍.. ㅠ.ㅠ 아무리 옆으로 재워도 잠결에 하늘을 향하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엎어 재웠어요. 첨엔 엎어재우면 질식사 한다 그래서 되게 걱정했는데, 바닥을 푹신하지 않게 해서 재우니까 그런 일은 없더라구요. 울 아가 뒤통수 지금은 동그스름해졌어요.. ㅎㅎ

저도 신생아때 산후도우미분이 베개를 사용하더라구요. 걍 그런가부다 냅뒀더니, 아주머니 가시고 난 후에 완전 납짝꿍.. ㅠ.ㅠ 그 이후로 엎어재웠어요.. 아무리 옆으로 재워도 잠결에 하늘을 향하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엎었죠. 물론 바닥은 푹신하지 않게해서 엎었구요. 첨엔 엎어재우면 질식사 한다 그래서 되게 걱정했는데요. 그런 일 없더라구요. 몸을 뒤집은지는 한 일주일 정도 됐는데, 지금은 자면서도 몸을 뒤집어 버려서 엎어서 재우지는 않고, 전 젖물

돌전 까지는 완전히 굳지 않는다고 들은 듯..

납작한곳 반대쪽으로 뒤이는 수밖에는 없는듯...
울아가도 한쪽이 더 들어갔는데...소아과샘 열시미 반대쪽으로 뒤이라고...
좀더 지나믄 굳어서 안된다고하시네여...
제가 열시미 뒤어도 울아가 자기가 좋은쪽으로 머리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