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1월에 메디우먼에서 출산했어요 회음부절개했는데 사실 진통중이어서 느낌도 나지않더라구요 진통을 오래 안해서 그런지 회음부도 금방 아물었어요 조리원 2주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전 새건물 들어오기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새건물 들어왔으니 더 좋아졌겠죠^^
참 르봐이예 분만 넘 좋았어요 젠틀버스 교육받고 분만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분만이 무섭지는 않았어요 출산고통이 엄마도 힘들지만 사실 뱃속아가가 몇배에서 몇십배는 엄마보다 더 많이 힘들대요 뱃속 아가를

저도 둘째,젠틀버스분만할수있는 병원알아보고있는중인데요..궁금한게요.... 분만과정을 다 적나라게 신랑이다보나요..? 첫째땐 문화에서 낳았는데 낳는순간에잠깐나가있어라하고 출산하고 들어와서 신랑이탲줄잘랐거든요..전그게더낫는것같아서요..그것만아니면좋을것같은데.....어떤가요~?

전 작년 10월에 르봐이예했어요^^ 무통을 맞아선지 회음부 절개할때 약간 느낌있었구요 한 2주정도 아..좀 불편하다..할정도였어요^^ 르봐이예에 저랑 남푠 둘다 완전 만족이었구요^^…거리가 멀긴한데 진통오자마자 바로 출산하는게 아니긴 하니까...^^조리원도 이벤트해서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전 전체적으로 다 만족이었어요..단 조리원에서 모든 식사는 다 식당에서 해야하는게 좀 번거롭긴 했어요..(간식은 방으로 갖다주세요) 힘내시구여 순산하세여~^^

아..감사합니다 ^^* 집이 영도라 진통 오면 어찌 가려구 그 먼 곳을 선택하려 하는지 하는 주위 걱정도 많구요.. 친구가 회음부 절개로 너무 고생했다고 들어서 ㅠㅜ 지금 조리원 이벤트도 해서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