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감사장은 어떻게 만들죠?
어디서들 만드시는지....
그리구 포토 테이블위에 컵안에 돌잡이할것들 이름 써서 넣어서 장식하잖아요.
그건 왜해요?
손님들이 돌잡이로 무엇이 있나 안내용으로 해놓은 건가요?

그리구 케익이나 떡 둘중에 하나 하면 안되나요.?
전 떡케익으로 2단으로 하고 싶은데.. 백설기라든지, 수수팥떡도 꼭 해야하나요?

글구 잔치 당일날 손수 돌상과 포토테이블 차리는게 무리일까요?
포토테이블 싸면 25만원부터 5,60까지 다양하게 있던데..
전 그 돈이 너무 아까운거에요.
특히 포토테이블에 있는 이쁜액자들 실버 촛대들하며 이쁜 유리 수반들
평소에 제가 갖고 싶었던것들인데
약 40만원 상정하고 모조리 싹 사서 제가 하고 제가 가질수도 있다싶어 제가 제작준비중인데
과연 당일날 신랑과 함께 소화해 낼수 있을까하는 점이에요.
금욜저녁이라 홀이 한가해서 일찍가서 하는건 별 무리가 없을것 같은데
메이크업하며 머리하며 정신없을것 같아서요.
싼 돌상은 맘에 들지 않아서 하고 싶지 않고.
비싼 돌상이라해도 막상 보면 화려하지만 식상하고

전 정말
암~~~~~~~~~~~~~~~~것도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