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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지난 아가 머리깍는거요~~

100일 지난 아가 머리깍는거요~~

큰돌찬

100일 즈음 되더니.. 제머리랑 아가머리랑 장난 아니게 빠지네요 ㅠ.ㅠ
맨날 베개에 머리카락이 수북~~~
아가 머리밀때요.. 잘때 데리구 가나요?? 아님.. 깨어있을때???
글구 미용실 가서 깍는거죠??
아가머리깍는 비용도.. 음냐~~ 어른깍는거랑 똑같이 받겠죠?? ㅡㅡ;

  • 조심해

    그렇군요., 저희 아가도 100일 훌쩍넘어 깍아줘야하나 하고있는데... 미용실로 함 가야겠군요..

  • 미쁘다

    미용실에서 4천원 하더라구요. 5분동안 쒸익~ 울 아가 하나도 안 울었어요.... 지금은 모를때라서 안 운다고 하더라구요.

  • 여신

    엄마가 가운거꾸로 입고 아기를 안고 깍았어요. 울 아기는 잘 앉아 있더라구요.

  • 달달한캔디

    애들은 반값이구요.... 애들에 따라 다르더라구여...

  • 달빛

    아~~ 그래요... 날씨두 덥구하니.. 머리에도 땀띠가 나는듯해요,... 잉잉~~ 얼릉 깍아줘야겠어용... 사랑맘님.~~ 우경이~~ 아들인데요.. ^^;;

  • 흰우유

    잘때 데리고 가면 당연히 자다깨서 엄청 놀라지 않을까요??..맨정신에가도 울아가 난리를 부려서 고생 꽤 했거든요~가격은 머 4000-5000원하는거 같아요~

  • 세나

    유명한 헤어샵가지마시구요. 그냥 일반 작은 동네 미용실데리고 가셔보세요. 저희동네는 작은곳은 3000-4000천원에 해줘요. 다듬는거아니구 미는거니까 더 쉽고 빠르니 비싸게 주구 할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 큰돛

    저도 그래서 고민중인데여, 우경맘님 아가가 우리 딸이랑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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