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불편해 해요~~아무리 같이안산다뿐이지위아랫집임 그것도 불편할수있다봅니다~~남푠분입장도고려하셔야할듯요~~친정이든 시댁이든 불편한건 다똑같을꺼같아요~~남푠밥차려드리심이낳을듯요~남푠분도 님이차료주는밥먹고플듯~~제입장에서도그럴듯요~~

입장바꿔생각해보셔요ㅜㅜ저같아도..아무리조은시댁도부담되죠ㅜㅜ.처가동마찬가지아닐까요.

서글서글 성격 남편 아니면 불편해 해용, 저희 남편은 성격이 서글서글 붙침성 좋아도 불편해 하다가 하도 자주가니 이젠 익숙해졌데요.
남편 밥 1주일에 한두번은 직접 차려주셔야 할듯 해요!
매일 차려주는 이들도 많은디.. 1주일에 한두번은 차려주시는게 맞지 싶어요.. 친정은 가끔 남편과 상의후 의견 물어보고 가서 같이 드시구요

저도아랫층이친정이에요
첨엔 저도님과같은상황이였는데
전제가막돌려말하는스타일이아니라서
엄마한테얘기했어요
싫어하니 집에서먹겠다고
아무리 친정서잘해줘서 사글사글한성격의남편아니심
보통 싫어해요~
엄마가 반찬할때 저희꺼까지만들어주심 집에가지고가서 저녁에애들이랑신랑이랑 엄마가만들어줬다얘기는하고 그냥울가족끼리만먹고 한달한번정도?같이친정가서밥먹어요~
같이타협점을잘맞춰보셔요~^^;

신랑은 언제 와이프가해주는 집밥 먹어보나요... ㅎㅎ 알콩달콩 그런맛이 없겠어요 그냥 새로운부모만나서 아들로 자식으로 사는기분일듯..

일주일에한두번인데차려주시는게좋지않을까요?반찬도가져오신다면서요~밥만해서차려주기만하면되는건데..

입장바꿔생각해보심 될꺼같은데요ㅋ 아랫집이 시댁이라면ㅋ

이해해주셔야줘...며느리가 시댁자주가는거 싫어하듯이
남편도 친정자주가는거 싫어할수있다는거... 며느리가 딸이될수없듯이 사위도 아들이 될수없다는걸요

친정에 있는 반찬 가져와서 집에서 따로 차려주세요.
반대입장으로..
시댁이 아랫층살고 어쩌다 한번 먹는밥.. 먹을때마다 시댁을 가야하는 상황이면 저라면 굶지싶네요.
아님 집에서 라면먹등가ㅜ

님께서 밥차려주셔야한다고 생각들어요. 자주 먹는것도 아닌데 친정가서 드시면 불편하실듯해요
님도 시댁가서 드심 불편하지 않겠어요? 친정부모님이 암만 잘챙기주셔도 ..넉살좋고 그런남자 아님 불편하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