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를 거부하는건지...물 자체를 거부하는건지..
가늠을 할수는 없지만...꾸준히 시도를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감솨~

일단 잠을 잘 잘수있게 환경을 만들어 줘야해요~ 조용하고 깜깜하게 하는것이 중요하구요 자장가도 조용하게 불러주는것도 좋다더군요~ 첨부터 잘 되진 않을거에요 꾸준히 노력하시면 온방을 돌아다니다가 어느세 혼자 잠 잘거에요~
그리고 개월수에 맞게 반드시 꼭 해야되는 법은 없어요 아기에 맞게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우리보경이 빨대 늦게 빨아서 좀 걱정했는데 지금생각하니 별 걱정을 다했더라구요~
할때되면 다하는거 같아요~
특별히 보리차를 거부해서 질문하신건지

3.보리차는 100일좀뒤까지 줘도 잘안먹을려고해서 숫가락으로 주면서 먹였고..처음에 보리차 진하게 말구 옅게해서 주면서 농도를 진하게 해서 먹였어여..잘먹는거는 무엇보다 자주자주 줘야할꺼같아여^^
4.놀이방매트는 꼭 필요한것같아여~배밀이할때 산건데 아직까지도 유용하게 사용중이에여..좀더 좋은걸 샀으면 하는생각이 들지만ㅎㅎ폭신폭신해서 이불하나 깔아두고 그위에다가 재워여~혜지돌쫌 지나면 작은방에 혜지놀이방만들 생각인데 놀이방매트하나더 필히 살려구여~매트에서

1.저도 처음에 혜지 손이많이 타서 아기띠로 안고 재웠어여~근데 어느날부터 안되겠다싶어서 조금달래주고 눕히고..울어두 가만히 내비두고 누워서 자는걸 연습시켰더니 1~2주고생한뒤로부터는 혼자서 잘자고..보채는것도 많이없었지여..엄마가 약해지면 애기자꾸 안아서 재우는버릇드려 엄마가 더고생해여..지금부터 울어두 눕혀놓고 너무보챌때는 잠깐안아주다가 또 눕히고 반복적으로해보세여..
2.저는 처음에 4개월전까지는 어른숫가락으로 보리차줬구..4개월부터 6개월까지 오

아기띠하고 재우는것 버릇되면 계속 그렇게 해줘야한다네요~ 그래서 전 업어서 재우는것은 안해요~ 토닥토닥 거려주고 재우네요~ 그런데 뒤집기 시작하고 배밀이하면서 잠투정이 심해졌어요 우리딸도~ 우리딸도 보리차물 잘 안마셨는데 보리차 바꾸니까 잘먹네요~ 아가용으로 순한게 있더라구요~ 아기용이라도 진한게 있더라구요~ 놀이방매트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 뒤로 눕고 앞으로 밀고 하는데 쿵하면 아플것 같은데 매트에 있으니까 울지도 않더라구요~

가원인 착착 감겨서 안고 보듬고 노래도 불러주고 장난도쳐주고 재워요..
토닥거려서 재우는건 이미 때를 놓쳐서ㅠㅠㅋ
애기가 좋아하는 쪽으로 최대한 맞춰주는게 좋데요~~
컵은 양손으로 잡을수있고 쏟아지지 않는게 있어요^^
가원인 보리차 안먹여봤구요.. 옥수수차먹여요.. 거부없이 잘먹구요ㅎㅎㅎ
매트는 있음 좋죠~ 아무래도 나중에 앉아있을시 가끔 뒤고 휙~ 넘어갈때 많거든요..
전....... 그냥 매트없이 키우네요.. 좀 위험하다싶음 이불 깔아줘요~
나중에

답변보고 이제 고맙단 인사 하네요~~
항상 자세하게 답변잘해주시는 예지엄마 고마워요~~
보리차는 한번 바꿔봐야 할까봐요~
매트는 알아보고 있네요~~

참 보경맘님께서 적은거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적어여~
잘때저는 스텐드불만켜놓구 첼로음악이랑 애기자장가음악(엄마심장박동들리는)노래 작게해서 들려주었어여~첼로씨디는 넘많이들어서 두장이였는데 한장은 맛탱이갔구여~자장가씨디는 음악나오면서 엄마 심장박동도 같이 들려주는거에여~집에 혹시 자장가 씨디 없으시면 제가 하나 드릴께여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빨대컵인가요? 아님~그냥 손잡이만 달린컵?

정말...매트는 신중하게 고려중이예요~이불깔아주긴 했는데...
근데...매트를 깔아도 밖으로 나오면....똑같으니
바닥 전체에 깔아야하나 어쩌나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