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밤기저귀는 18개월에 뗐는데 아직도 낮에 쉬를 실수해요. 지금 48개월...
아이들마다 특성이 있는거니 밤에 기저귀 채우지 마시고 재운다음에 걱정되면 잠들면 몰래 채우세요.
저는 그렇게 밤기저귀 뗐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먼저 깨서 (혹시 쌌더라도...) 기저귀 빼놓고 칭찬해준다음에 소변기에 함께 가서 뉘어주니
아이도 으쓱으쓱 좋아하고 금방 떼더라구요. 함해보세요.

엄마가 좀 귀찮더라도 새벽에 한번은 화장실를 데리고 가셔야할듯 싶네요 기저귀는 습관이 될듯 싶네요

실수해도 안채우는게 나을거에요~저두 안번씩 실수하길래 잘때 채웠었는데 기저귀를 했다는걸 알아서인지 기저귀에 자꾸 싸더라구요...오히려 기저귀 안하고 옷에다 쉬하면 안된다고 자꾸 말하니까 실수 안하더라구요~저희아들 지금 33개월인데 이제 실수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