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가져가요. 역시 여가 공부가 되요.

폴리쿼터는 샴푸 총량의 %에요~

재료 넣는것도 넣는거지만 g정하는것도 어렵더라구요. 다른분들 레시피 보면서 해도 조금씩 틀리고 재료도 다 다르시어서 초보인 저는 이 레시피 저 레시피 막 보면서 용량을 정하거든요.
아 근데 %는 샴푸의 총량의 %를 구하는건가요? 아님 한약재물의 %를 구하는건가요? (말이 좀 이상한가요? ==_= ......)

네츄럴베타인은 액상이예요. 추출물이라고 써있길래...사이트 가니까<네츄럴 베타인(Natural Betain Ext.)>라고 써있어요. 분말은 없더라구요.
LES는 무거운쪽이 1,000원 정도 더 비싼거 같아요.
올리브리퀴드랑 솔루빌라이저는 샴푸재료 살때 같이 산건데 여러레시피를 보고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나중에 보니 쓰시는 분은 없는것 같아 이걸 왜 샀지 했습니다. 그럼 샴푸에는 비이온계면활성제는 안쓰는건가요?
그리고 약재물이 1

참.LES.... 이 질문은 어디서 들은 얘기에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LES는 그냥 완전 물같아요.(완전 신뢰할수 있는곳에서 구입했어요.)
혹시 가격이 무거운게 더 저렴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내츄럴베타인 추출물은 뭐에요? 이것도 추출물이 가능한지...
일반 내츄럴베타인은 분말인데 보습제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고 안정성이 좋아 화장품의 재료로도 쓰이고 있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이걸 물에 녹인게 아닌가 싶어요.
추출물이란건 어떤 천연원료에서 용제를 이용해서 지용성,수용성엑기스를 그대로 뽑아낸건데..
베타인은 그럴 원재료가 아니거든요. 천연시장이 워낙 커지다 보니 이름을 이런식으로 붙여 파는 곳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에고.....
일랑님...
일단 재료의 성질들을 꼼꼼히 보셔야 할것 같아요.
모아님 말씀처럼 les,코코베타인은 모두 계면활성제에요.
les는 음이온합성계면활성제로 세정의 역할을 하구요.
코코베타인은 양쪽성계면활성제로 세정과 유연의 효과가 있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물종류와 지용성물질인 비타민e나 eo는 섞이게 된답니다.
그런데 올리브리퀴드나 솔루빌라이저도 비이온계면활성제거든요.
필요없는 것들이에요.
폴리쿼터,젤라틴,꽃소금 ....모두 점도를 위해 쓰는것

샴푸의 총무게가 대략 2kg정도 되네요~
앙상블님 말씀처럼 폴리쿼터의 양이 많이 부족하네요~
폴리쿼터는 비누총량의 0.5%정도는 넣어야 점도가 나오거든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보다는 250g정도의 적은양을 만들어서 수시로 만들어
사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폴리쿼터의 양만 제대로 들어가면 젤라틴을 넣을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솔루빌라이져,올리브리퀴드를 넣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코나코파는 뭔지 몰라서

제가 샴푸는 레시피 짤줄 몰라서 잘은 모르지만 다른 사람 레시피를 따라 하는데요.
제가 쓰는 레시피는 les등등해서 250과 워터 125g에 폴리쿼터 2.6g정도 넣거든요.
대충 계산해봐도 폴리쿼터가 좀 적은듯 싶은데요.
이 레시피로 해도 점도가 무척 묽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