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친절하신 참꽃님~~~ㅎㅎㅎ

참꽃님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명이님 저두 한번 실수 햇는데용 블랜딩 할때도 같이 사용하면 안되는 오일이 있떠라구요...
고것두 꼭 찾아보시구 참고 하세욤...^^

참꽃님 고맙습니다~^^* 블랜딩으로 검색했더니 엄청난 량이 나와서 천장 쳐다볼정도였어요~

라벤더와 티트리를 블랜딩해 보세요.
아토피 비누뿐만 아니라 다른 비누에도 무난할 거예요.
그리고 오일과 가성소다 녹인 물을 교반할 때 조금 낮은 온도에서 교반해 보세요(40도 전후).
개인적인 느낌으론 그렇게 했을 때 에센셜 오일의 향이 덜 날아가는 듯해요.
물론 비누화가 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화장품에 넣는 것에 비해선 많이 남지 않겠지만...
그리고 비누 숙성할 때 확 트인 공간보다는 상자같은 곳에 넣어두는 것도 향 잡는 데 도

정말 10ml만 부어도 손이 후덜덜 떨려요 ㅎㅎ 향을 어떻게 배합하는가가 관건인듯^^

정말 에센셜오일 비싼것이 어찌 그리 쬐금인지...^^;;
맑은샘님 말씀 참고해야겠어요
ㅋ
감사

파란모아님/ 역시 건조과정을 거치면서 향이 많이 반감되고 오일에는 우러나오지 않는군요...ㅜㅜ
효능을 위한 인퓨즈로 기억하겠습니다.
15g 이상~;ㅇ; 크흐~ 당장 에센셜 오일 주문해야겠어요. 아토피 비누 만들 준비는 거의 다되었답니다.

맑은샘님/ 아~ 그래서 두가지 에센셜 오일을 넣는것이 그 이유군요. 블랜딩 검색하러 슝! ^^

솔잎 인퓨즈는 안해봤지만...안남는것 같던데요.
인퓨즈 오일넣어본적 많은데 남진 않더라구요.
에센셜 오일을 충분히(15g이상)넣으면 남더라구요.
아니면 티트리처럼 향이 진한 에센셜오일을 넣으시면 좀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