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비가 안오면 가야죠~ 비오면 취소하고요...

범람할 수 있을 만한 예보가 있다면 주의하시구요.

엔라이트님 답글에 힘입어 오늘 한번 도전해 봐야 겠는데요.. 소심해서 먼저 정찰을 해보고 괜찮으면 다시 집에가서 폴딩견인해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카라반보다 폴딩이 견인차량(4930mm) + 폴딩길이(4200mm) + 견인간격 까지 치면 거의 10m에 육박하는 길이 때문에 운전이 서툰 저한테는 후진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후진하면 제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폴딩이 꺽이지 않더군요^^ 후진이 무서워요^^

난지지구 늦은 오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정박해있는 카라반 몇대 있는거 보면 다닐만한게 아닐까요.?

토요일 출근하고 집에오면 벌써 늦은 오후가 될듯합니다. 바로 출발한다해도 저녁 6시 이후나 가능할 것 같네요.. 이때 가면 매우 번잡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설치하고 숙박후 다음날도 아예 일찍 빠져나오던지 늦게 나오던지 차량들이 다 빠진후에나 철수 가능할 듯 싶네요...
궁금한건 어느 지구가 넓은 공간을 제공해 줄수 있느냐 인것 같네요.. 폴딩 특성상 반경이 길어서 진입로와 출구가 동일할 경우 유턴반경(공터)이 안나올경우 에매하잖아요.. 거기에

일찍 나가시면 혼잡하지 않습니다. 이제 폭염이 지나서 한가할겁니다.

제가 월드컵경기장쪽에 살고 있습니다. 난지북단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요?
월드컵경기장쪽에서 강변도로방향으로 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 내려오면 난지지구잖아요? 거기서 내려와서 우측으로 가면 난지캠핑장 방향이고 좌측으로 가면 다시 강변도로로 올라가서 망원지구 수영장방향이잖아요? 근데 난지캠핑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중간중간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도 매우 혼잡하고 진입로 양방향 길가에도 다들 주차를 해놔서 혼잡하더라구요.. 전에 텐트만 갖고 다닐때는 길가에 차

난지북단 .잠실 남단은 제가 가봐서 가능합니다.
다른곳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토요일 오후9시 넘으면 주차비는 없을거예요 일요일까지는...